8월 8일, 제32회 도꾜하계올림픽이 페막하면서 올림픽시간이 북경동계올림픽 주기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개페회식은 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진행된다.
‘새둥지’, ‘수립방’, ‘아이스벨트’ 3대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개조 임무를 맡은 북경국자회사(国资公司)는 현재 ‘새둥지’가 전면적인 건설개조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 때가 되면 ‘새둥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개페회식을 담당하는 홈그라운드가 된다.
현재 북경동계올림픽 일련의 준비작업이 계획 대로 전개되고 있다. <북경시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부대기초시설 총체적 건설계획(2021년판)>에 따르면 북경시가 주관하는 북경 및 연경시합구 동계올림픽공사 8개 경기장은 이미 2020년말에 완공되였다고 한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례 국제테스트경기, 두차례 국내 테스트경기와 3차레 국제 훈련주간을 맞이하게 된다. 국가체육장 ‘새둥지’는 북경동계올림픽 개페회식 업무를 짊어지게 된다.
북경국자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새둥지’의 년간 리용률은 85% 이상에 달하는데 올해 상반년까지 만명 이상 대형 경기와 공연활동을 320여차례 진행했다고 한다. 2008년 9월 대중들에게 개방한 이래 ‘새둥지’는 관광관람에서 올림픽경기장의 건축 및 문화저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개방운영 이후부터 지금까지 중외 유람객 연인원 3500만명을 접대해 올림픽문화를 전파하고 올림픽정신을 발양하는 인기 있는 랜드마크장소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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