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건강 및 양노 봉사업을 지지하기 위해 22억2천만원을 투입하게 된다고 중국재정부가 16일 밝혔습니다.
건강 및 양노 봉사업에는 의료봉사와 건강관리 등 관련 봉사가 망라되며 약품과 의료기기, 보건용품 등 산업이 연관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9년의 건강봉사지출은 국내총생산의 약 17%를 차지했지만 중국에서 2010년의 전국 보건 총비용은 국내총생산의 약 5%도 되지 않아 발전공간이 막대합니다.
중국이 급속도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건강 및 양노 봉사업의 발전도 의사일정에 올랐습니다.
민정부의 예측에 의하면 2013년 중국의 고령인구는 2억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14일 중국국무원은 2020년에 중국의 건강봉사업의 총 규모가 인민폐 8조원 이상에 달해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앙재정은 건강봉사업과 양노봉사업을 봉사업발전 전문자금지원 범위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번에 조달한 22억2천만원은 지방에서 통일적으로 규획해 건강봉사업과 양노봉사업, 민생상업무역봉사업, 시장감독관리, 시장감측 등 공익성 봉사업의 발전에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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