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5일 오후 베이징에서 아세안 10개국 경제무역장관 중국방문 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은 무역과 투자,인문협력 잠재력이 크다면서 이번에 아세안 각국 경제무역 장관들이 중국에 와 무역투자 홍보활동을 하는 것은 미래 10년 중국-아세안 "2+7" 협력 추진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세안이 동아시아 협력과 지역일체화 행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중국측은 아세안 각국과 함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전방위적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을 가속화해 본 지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태국 부총리인 니왓 탐론 상업장관이 아세안 국가 경제무역장관을 대표해 리극강 총리의 접견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아세안 각국은 아세안과 -중국 자유무역구를 한층 승격시킬데 관한 중국측의 제안을 환영하며 중국측과 서로 연결되고 통하는 기반시설협력 건설을 강화해 동아시아 협력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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