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들의 대 아프리카투자가 제조업 등 전통산업으로부터 점차 문화, 관광 등 서비스업종에로 범위가 넓혀지고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쎈터 부리사장이며 상무부 원 부부장인 위건국은 19일 신화사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는 자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경제무역관계가 이미 전면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18기3중전회 관련 개혁조치의 실시가 더욱 많은 민영기업을 격려하여 기회를 다잡고 대 아프리카투자의 새로운 투자붐을 일으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위건국은 관련수치를 인용하며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대 아프리카수출총액이 683.2억딸라로 동기 대비 9.9% 성장하고 중국이 아프리카로부터 수입한 총액은 880.7억딸라로 동기 대비 1.6% 성장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기업이 아프리카에서 도급맡은 공정의 영업액은 377.3억딸라로 동기 대비 59.6% 성장함으로써 2009년부터 아프리카는 이미 련속 4년째 중국 제2대 해외공정도급시장으로 부상하였다고 말하였다. 위건국은 2013년 아프리카가 중국의 가장 큰 해외공정도급시장으로 될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800개 중국기업이 아프리카 54개 국가와 지구에서 각 류형 경제무역활동을 하고있으며 계약체결금액이 3000여억딸라이다.
위건국은 당면 중국민영기업이 중국아프리카경영무역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인정하였다. 최근년래 아프리카경제력이 고속성장을 가져오고 중국제품의 우수품질에 낮은 가격이 아프리카인민생활 및 공업화실현수요에 부합되였다.
위건국은 당면 중국의 많은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재가공을 벌리고 기술양도를 더욱 중시하고있으며 더욱 많은 일군을 고용, 훈련양성하고 당지재정에 대한 공헌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있다면서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중국기업도 전통적채굴, 건축업에서 점차 공업제조, 정보, 문화, 관광, 환경보호 등 업종에로 확장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 과정에 중국민영기업이 날따라 중요한 역할을 놀고있는바 중국 대 아프리카투자액 류량으로 볼 때 민영경제비중이 50% 이상에 달하며 또한 이 비중이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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