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부부장 방애경은 23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중국 국내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는 계속 안정한 성장세를 유지해 년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3%정도 성장할것이라고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중국의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0%에 달한다. 한편 대중화 소비성장이 비교적 빠르고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제품 소비가 꾸준하게 늘고 인터넷쇼핑성장이 신속했으며 정보제품소비와 봉사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소비구조가 한층 최적화되였다.
방애경 부부장은 현재 중국의 소비시장은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지만 불확정요소가 아직도 존재한다면서 올해 소비시장은 여전히 일정한 압력에 직면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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