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에 따르면 중앙의 배치에 따라 3월 31일까지 13개 중앙 순시소조가 순시 지역, 단위에 투입돼 순시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중앙 순시사업 지도소조 성원, 사무실 주임 려효굉은 년내 20개 성, 구역, 시에 대한 순시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려효굉은 올해 중앙의 순시사업은 4가지 방면의 새로운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순시 절주를 빨린것이다. 일상 순시를 년간 2륜에서 3륜으로 증가하고 올해에는 첫 2륜을 통해 20개 성, 구역, 시에 대한 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둘째는 력량을 적당하게 증가한것이다. 편제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전제하에 확보량을 활성화하고 타부서 인원을 차출해오는 등 방법으로 3개 순시조를 구성했다. 셋째는 감독 내용을 확장하는것이다. 순시중에 당풍렴정 건설의 주체책임, 감독책임 집행상황과 조직규률 집행상황에 대한 검사와 감독을 강화했다. 넷째는 전문 순시 행동 추진을 탐색하는것이다.
려효굉의 소개에 따르면 전문 순시행동은 혁신적인 순시방법, 전면적으로 요구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일상순시와 근본적으로 같지만 그 주요 목적은 문제를 발견하고 이런 문제에 대한 진섭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사업 중점은 “4가지 진력”을 견지하는것이다. 사업방법에 있어서 중점은 더욱 뚜렷하게, 절차는 더욱 간편하게, 시간은 더욱 빈틈없이 추진하며 “작은 대오로 여러번에 나누어 높은 빈도”로 배치함으로써 관습을 타파하고 보다 령활한 방법으로 더욱 큰 영향력을 형성한다. 올해 첫륜 순시는 과학기술부, 복단대학, 중량그룹(中粮集团)에서 시범으로 추진된다.
순시와 부패사건 처리의 관계에 대해 려효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순시와 사건 처리는 서로 다른 성질의 사업이며 분공도 있고 협력도 존재한다. 순시조는 주로 문제를 발견해 중앙에 사실대로 보고하며 문제를 직접 처리하거나 사건을 다루지는 않는다. 문제 처리는 반드시 법률과 법규에 엄격하게 의존해야 하며 조직 프로세스에 좇아 관련 부서에서 집행해야 한다. 이는 당내 감독에 관한 내부 분공의 객관적 수요이며 감독권한 규제의 필연적 요구이기도 한다. 동시에 순시와 사건처리 부서에서 밀접하게 협력해야 하며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해 막강한 부패척결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순시조에서 기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중앙 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 감찰실에서 순시조에 상황을 통보해야 한다. 순시과정에는 규률검사 감찰실에서 인원을 파견해 순시사업에 동참한다. 순시가 끝나면 문제 선색을 규률검사 감찰실에 넘겨 처리한다. 한마디로 순시는 빈틈없고 직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정상 상태에서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즉 부패척결의 “선발대”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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