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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 걸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6일 09시06분    조회: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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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4월 15일 오전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국가안전형세 변화의 새로운 특점, 새로운 추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여 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부주석들인 리극강, 장덕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평화시기에도 경각성을 높이는것은 당과 나라 관리에서 우리가 반드시 시종 견지해야 할 하나의 중대한 원칙이다. 우리 당이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고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발전시키는데서 국가안전 담보가 으뜸가는 대사로 나서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국가안전위원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한것은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절박한 요구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으로서 그 목적은 우리 나라 국가안전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더 잘 수응하여 집중통일되고 고효과적이며 권위적인 국가안전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안전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는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 국가안전의 내포와 외연이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풍부하고 시간과 공간 령역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넓고 내외요소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복잡하다. 우리는 반드시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면서 인민안전을 취지로 삼고 정치안전을 근본으로 삼으며 경제안전을 토대로 삼고 군사, 문화, 사회 안전을 보장으로 삼으며 국제안전에 대한 촉진을 의탁으로 삼아 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관철시달함에 있어서 반드시 외부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내부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대내적으로 발전, 변혁, 안정을 추구하고 평안중국을 건설해야 하며 대외적으로 평화, 협력, 공생을 도모하고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국토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국민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인민근본, 인간근본을 견지하고 국가안전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고 모든것을 인민에 의거하여 진정으로 국가안전의 군중토대를 다져야 한다. 전통적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비전통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정치안전, 국토안전, 군사안전, 경제안전, 문화안전, 사회안전, 과기안전, 정보안전, 생태안전, 자원안전, 핵안전 등을 일체화한 국가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발전문제를 중시할뿐만아니라 안전문제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발전은 안전의 토대이고 안전은 발전의 조건이며 나라가 부강해야만 국방을 강화할수 있고 국방을 강화해야만 나라를 보위할수 있다. 자국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공동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운명공동체를 결성하여 각측이 호혜, 공동안전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앙국가안전위원회는 집중통일, 과학적계획, 통일과 분산의 결합, 협동적행동, 정예화와 고효과의 원칙에 따라 중점에 초점을 맞추며 핵심을 틀어쥐고 기타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안전사업의 통일적인 배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상무위원,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 관계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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