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주석,“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 걸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6일 09시06분    조회:17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4월 15일 오전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국가안전형세 변화의 새로운 특점, 새로운 추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여 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국가안전위원회 부주석들인 리극강, 장덕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평화시기에도 경각성을 높이는것은 당과 나라 관리에서 우리가 반드시 시종 견지해야 할 하나의 중대한 원칙이다. 우리 당이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고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발전시키는데서 국가안전 담보가 으뜸가는 대사로 나서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국가안전위원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한것은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절박한 요구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으로서 그 목적은 우리 나라 국가안전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더 잘 수응하여 집중통일되고 고효과적이며 권위적인 국가안전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안전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는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 국가안전의 내포와 외연이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풍부하고 시간과 공간 령역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넓고 내외요소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복잡하다. 우리는 반드시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면서 인민안전을 취지로 삼고 정치안전을 근본으로 삼으며 경제안전을 토대로 삼고 군사, 문화, 사회 안전을 보장으로 삼으며 국제안전에 대한 촉진을 의탁으로 삼아 중국특색 국가안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전반적 국가안전관을 관철시달함에 있어서 반드시 외부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내부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대내적으로 발전, 변혁, 안정을 추구하고 평안중국을 건설해야 하며 대외적으로 평화, 협력, 공생을 도모하고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국토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국민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인민근본, 인간근본을 견지하고 국가안전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고 모든것을 인민에 의거하여 진정으로 국가안전의 군중토대를 다져야 한다. 전통적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비전통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정치안전, 국토안전, 군사안전, 경제안전, 문화안전, 사회안전, 과기안전, 정보안전, 생태안전, 자원안전, 핵안전 등을 일체화한 국가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발전문제를 중시할뿐만아니라 안전문제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발전은 안전의 토대이고 안전은 발전의 조건이며 나라가 부강해야만 국방을 강화할수 있고 국방을 강화해야만 나라를 보위할수 있다. 자국안전을 중시할뿐만아니라 공동안전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운명공동체를 결성하여 각측이 호혜, 공동안전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앙국가안전위원회는 집중통일, 과학적계획, 통일과 분산의 결합, 협동적행동, 정예화와 고효과의 원칙에 따라 중점에 초점을 맞추며 핵심을 틀어쥐고 기타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안전사업의 통일적인 배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상무위원,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 관계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심양 215번 뻐스에서 로인의 아들내외가 로인한테 자리를 양보해준 녀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전말은 뻐스가 해방군 463병원역에 도착했을때 한 로인과 로인을 모신 아들내외가 뻐스에 올랐는데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있던 이 녀학생한테 자리를 양보하라고 부탁했고 마지못해 자리를 양보하던 녀...
  • 2014-04-04
  •        2009년 11월 애플의 아이폰3GS가 처음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삼성의 갤럭시S를 필두로 한국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한국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한국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3,721만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68%가 스마트...
  • 2014-04-04
  •     어머니 주로는 한시도 아들 진효천의 곁을 떠나지 않고있다 천당에 가더라도 고독하지 않을것이다. 천당에 가서라도 어머니의 체온을 감지할수 있으니깐. 4월 2일 새벽, 호북 형주의 7세 나는 남아 진효천은 뇌종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진효천의 념원대로 의사는 그의 좌측 신장을 뇨독증에 걸린 어머니에...
  • 2014-04-04
  • 한국 연예인 광팬 중국 10대 소녀, 아버지와 말다툼하다 살해당해 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한국 연예인을 광적으로 좋아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 등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검찰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 끝에 딸(당...
  • 2014-04-03
  • 길림성교통운수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청명절기간 길림성 고속도로 통행시 7좌석 이하 소형승용차는 무료 통행할수 있다. 무료통행시간은 4월 5일 령시부터 7일 24시까지이다. 그때 되면 전 성 고속도로 입구에서는 무료 차량에 한해 통행카드를 발급하지 않으며 출구에서도 직접 통행할수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 2014-04-03
  • 청명절(淸明節, 정명절)이 다가오자 제사 용품 시장에 적지 않게 특이한 제수 용품들이 보이고 있다. 4월 2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의 한 제사 용품 판매점 앞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애플사 전자 상품들이 진열돼 있기도 했다. 일부 상품들 중에는 진짜와 거의 구분이 가질 않을 정도였다. ...
  • 2014-04-03
  • 전국 100대 도시의 지난 3월 집값 상승폭이 둔화세로 나타났다.   2일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는 중국지수연구원이 전일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전국 100대 도시의 지난 3월 신규주택 가격은 ㎡당 1만1002위안으로 전월에 비해 0.38% 오르면서 2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그 폭은 2월보다 0.16%P 낮아지면서 둔화세를...
  • 2014-04-03
  • 중국적십자회총회와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는 2일 공동히 북경에서 전국인체기관기부회억기념및선전보급활동을 개최하였다. 2010년에 중국인체기관기부시점을 시작해서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기부한 사례가 1611건, 기부한 인체기관이 도합 4382건이다. 이 덕에 4382명의 고도로 쇠약해진 환자들이...
  • 2014-04-03
  • 2일 북경에서 설립된 전국애완동물표준화기술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토론을 거쳐 가정양견분류, 공공장소 애완동물 표시, 표지 등 11개 표준초안을 통과하여 올해안에 전국표준화관리위원회에 신청하여 항목으로 립안할 예정이다. 가정양건분류초안에 근거하여 공격성, 체형, 운동량, 천성, 내병성, 훈련난이도 등 지표의 테...
  • 2014-04-03
  • 지난해 10월 중국의 새 여유법(旅游法, 여행법)이 시행된 직후 감소세를 보였던 중국 관광객이 올 들어 다시 한국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난해 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전국 관광협회의 통계를 인용한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모두 ...
  • 2014-04-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