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대조선 무역거점인 단동시의 공항확장개조공사가 끝나 사용에 교부되였다.
공사는 2008년말 시작, 총 3억 4000만원의 투입으로 2만평방메터되는 터미널을 신축,항공기계류장도 2만6000평방메터 확건했다.
이에 따라 단동공항의 년간 려객수송능력은 24만여명으로 제고되였다.
현재 국내선 항공편만 취항하고있는 단동공항은 올해안에 단동-인천(한국), 단동-평양(조선) 항선을 개통하는데 주력하고있으며 로씨야 극동지역과 일본 등지로 국제선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단동-인천 직항로선은 2007년 5월에 개통되였다가 두달만에 운항이 중단되였다.
조선은 현재 고려항공이 평양-북경, 평양-심양 두개 정기로선을 운항하고있으며 연길,상해 등지에서 관광성수기에 전세기를 운항하고있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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