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중국 사회과학원은 경제청서 “중국경제 비전 분석(2014년 춘계 보고서)”을 발표했다. 2014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7.4%좌우에 달할것이며 증폭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경제운행은 평온했으며 산업구조가 개선되고 투자증속이 완만해져 기업 효익이 안정된 추세를 보였다. 물가는 안정을 유지했고 자금류동은 빠듯했으며 외수가 약세 소생(弱势复苏)했고 국제 수지가 평형 상태를 유지했다. 생산력 과잉과 채무위험 등 문제로 2014년 고정자산 투자 증속은 늦어질것이고 소비는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것이지만 여전히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는 주도 요소가 되기 어려울것이다. 화물과 서비스무역의 수출이 가일층 감소될것이다. 중국 경제는 30여년간 10% 가까운 평균 성장 속도로 세계 제2의 경제총량을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구조적 감속”시기에 들어가고있다. 2014년 및 향후 한시기 동안 중국경제는 지난 30년의 평균 수준보다 좀 낮은 7.5%좌우 성장할것이다.
보고서는 2014년 부동산시장은 더한층 분화될것인바 추세는 정책의 선택과 실행에 의해 좌우지될것이며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와 같거나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소폭 성장을 유지할것이며 구체적인 성장폭은 조정 정책의 강도에 의해 좌우지될것이다. 각 도시 사이, 지역사이 시장분화가 격화되고 도시별 시책, 류형별 시책 추세가 뚜렷해질것이며 조정 정책의 차별화와 다원화가 정상화될것이다. 외래 취직인구 점유률이 비교적 높은 대도시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량과 가격이 전부 향상될것이며 대부분 일반 도시 부동산 거래량과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태세를 유지할것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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