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4일 한국 국립 서울대학에서 “중한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아시아 진흥과 번영의 위대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한간의 친선을 언급했고 중국의 미래와 량국간의 협력을 언급했다. 특히 중국은 시종 평화를 수호하는 나라, 협력을 추진하는 나라, 허심하게 배우는 나라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천년의 문명사를 가지고있는 나라로서 미래를 지향한 중국이 어떤 나라로 발전할것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있다. 나는 세개 방면에서 견해를 이야기하련다. 첫째, 중국은 시종 평화를 수호하는 나라가 될것이다. 둘째, 중국은 시종 협력을 추진하는 나라가 될것이다. 셋째, 중국은 시종 허심하게 배우는 나라가 될것이다. 중국은 계속 세계를 배우고 각국 인민을 따라 배우며 인류가 창조한 모든 문명의 성과를 배우려 한다.
평화를 수호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허심하게 배우는 중국은 중한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다음과 같은 몇가지 노력을 경주할것을 건의했다.
첫째, 개방적이고 융합되는 발전구도를 구축해 리익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
중국과 한국은 년말전에 자유무역구 담판을 끝내고 함쎄 지역 전면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을 추진해 아시아 경제무역 협력에 강력한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둘째, 협력발전의 리념을 창도하고 국제관계에서 정확한 의리와 리익관을 실행해야 한다. 물론 리익을 중시해야 하지만 의리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한다. 정치적으로 공정하고 정의적이여야 하며 평등하게 대해야한다. 경제적으로는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낡고 굳어진 생각을 버려야한다. 자기가 잘 지내야할뿐만 아니라 남도 잘 지내도록해야한다. 오직 리익과 의리를 모두 소중히 여겨야만이 리익과 의리를 모두 얻을수있다. 리익과 의리적인 균형이 있어야만이 상생할수있다.
셋째, 모순과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평화, 안전, 발전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공통인식을 응집하고 상호 량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으로 분쟁을 처리해야 한다. 또 협력상생의 자세로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또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현실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또 안전리념을 혁신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수호해야한다. 중국은 조선반도 남북 쌍방이 관계를 개선하기를 희망하며 반도의 최종적인 자주평화통일을 지지한다. 중국인민은 영원히 반도인민의 신뢰할수 있는 벗이다.
넷째,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인민간의 정감을 계속 증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청년들은 중한 량국의 미래이고 아시아의 미래라고 하면서 아름다운 청춘만이 인생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국 청년들이 서로 학습하고 친선을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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