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항공사가 7월 23일 북경과 상해를 잇는 동방항공 MU5101 항공편의 기내 와이파이(wifi) 기능을 점검했다.
검측결과 미니블로그와 인터넷 검색, 웨이신 교류가 차질없이 이루어졌으며 동영상 속도가 약간 느렸지만 기본적인 인터넷 사용은 가능했다.
동방항공과 중국전신이 공업정보화부와 민항국의 비준을 받고 북경과 상해 항선에서 인터넷 와이파이 점검 비행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비준받은 기내 인터넷 업무 서비스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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