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협회에 의하면 상반기 전국소비자협회조직에서 소비자고소 32만 7564건을 접수하고 30만 3541건을 해결하였는바 고소해결률이 92.7%에 달하여 소비자를 위해 경제손실 6억 7704만원을 만회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제난해 동기에 비하면 올해 상반기 소비자고소의 접수건수, 해결건수, 해결률과 손실액수만회 등 모두 정도부동하게 늘어났다. 그중 접수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23.3% 늘어나고 해결건수는 24.1% 늘어났다.
부동한 성질의 고소가운데서 질문제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원망하는 문제로 되였다. 판매후의 봉사문제와 계약문제가 그 뒤를 바싹 따랐다. 이 3가지 문제가 고소의 주요원으로 되였는데 고소총건수의 70% 차지하였다.
총체적으로 볼 때 소비자의 상품에 대한 고소가 총고소건수의 52.4% 차지하였다. 상품고소가운데서 고소건수를 앞 5위로 배렬하면 통신류제품, 복장, 자동차 및 부품, 신과 식품 등이다. 그중 통신류제품의 고소건수가 동기에 비해 29.9% 늘어나고 자동차 및 부품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9.2% 늘어났다.
봉사류고소는 총고소건수의 28% 차지하였다. 봉사고소가운데서 고소건수가 앞 5위를 배렬하면 네트워크접입봉사, 핸드폰봉사, 매체상품구입, 미용리발봉사, 음식봉사 등이다. 더욱 주의를 돌려야 할것은 음식봉사고소가 동기에 비해 67.5% 늘어나고 네트워크접입봉사의 고소가 동기에 비해 28.3% 늘어났다.
신화사/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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