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호북성 이창시공안국 110지휘중심에서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신고자문전화를 접수했는데 한결같이 자신이 “110”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경찰측은 “110”사기전화가 소프트웨어로 번호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사기전화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 속지말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동호인인 리선생은 근일 당지 지역번호로 된 “110”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은 이창시공안국이라면서 지금 경제범죄사건을 조사하던중 리선생의 신분증으로 된 은행카드가 범죄에 리용되고 있기에 은행카드에 입금된 돈을 “경찰측”에 넘겨 조사를 받아야 한고 했다. 리선생이 즉시 이창시공안국 110지휘중심에 전화를 해 확인해보니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사기를 당하지 않게 되였다.
이창시공안국 사이트 “평안이창”이 밝힌 이창시공안국 110지휘중심의 신고접수전화건수 통계에 의하면 근래 가짜 “110”전화로 인한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는데 관련신고자문전화가 100여건에 달했다.
경찰측은 시민들이 상기의 이런 사기전화에 고도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110”전화는 구조요청전화를 접수만할뿐 밖으로 전화를 걸지 않으며 사건조사나 해결에는 더구나 리용되지 않고있다고 했다. 만약 의심되는 전화를 접수했을 경우 제때에 “110”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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