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리충은 8일 중국정부사이트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올 정부사업보고는 여러 류형 군체의 사회보장대우문제를 총괄적으로 고려하였다며 기본양로금표준을 상향조절한것으로 근 8000만명의 기업퇴직일군과 1억 4000만명의 도시와 농촌 로령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리충은 보고의 배치에 따르면 올해 기업퇴직일군의 기본양로금표준을 10% 상향조절하였는데 “이 표준은 2005년 이후 련속 11번째 인상이며 근 8000만명의 기업퇴직일군들이 혜택을 보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보고는 도시와 농촌 주민 기초양로금표준을 통일적으로 55원에서 70원으로 상향조절한다고 지적했다. 리충은“이 정책은 2014년 7월 1일부터 계산하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국 도시와 농촌 주민양로보험 기초양로금 최저표준을 통일적으로 상향조절하는것으로서 이로 인해 1억 4000만명의 도시와 농촌 로령주민이 실혜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개혁전에 이미 퇴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원래 대우를 계속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대우조절에 참가하고 개혁후 사업에 참가한 사람들의 경우 앞으로 퇴직시 기본양로금 대우는 기초양로금과 개인구좌양로금 두개 부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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