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70개 대중도시주택판매가격변동 정황으로부터 보면 2월의 부동산가격이 대부분 1월 대비 하락했는데 신축상품주택과 중고주택가격이 하락한 도시가 각기 66개 ,61개인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인 류건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월 대비 2월의 부동산가격이 음력설영향을 받아 하락폭도가 조금 확대되였다.음력설기간 주택거래가 부진한 원인으로 2월 70개 대중도시 신축상품주택가격이 1월 대비 하락한 도시가 66개, 1월 대비 부동산가격이 상승한 도시가 2개 늘어났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70개 도시 신축상품주택가격은 1월 대비 종합평균하락폭도가 0.1% 포인트가 확대되였다.
류건위는 지난 2월 음력설휴가기간이 있었기에 부동산판매상황이 부진하여 2월달 70개 대중도시의 신축상품주택 판매량이 1월달에 비해 거의 10만채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1선, 2선 도시의 2월달 신축상품주택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것이다. 부분적 3선 도시에서는 음력설기간 고향에 돌아가 부동산을 구매하는 고조가 일어나 거래량이 적게 하락했다. 개별적도시의 거래량은 다소 늘어났다. 최근 몇년의 계절변화법칙으로부터 보면 3월 총체적판매량이 2월에 비해 뚜렷이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동산가격이 계속 하락했다. 70개 대중도시가운데 1개 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지난해 수준과 맞먹었으며 나머지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하락하였다. 중고주택가격은 1개 도시에서만 상승하였고 나머지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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