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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2월 19일, “중국 현구역(县域) 주민발전지수보고”가 정식 발표되였다고 한다. 이는 처음으로 주민발전의 시각에서 전국 1926개 현의 현구역발전수준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것이다. 연변주의 5개 현시가 중국 현역 교육종합발전지수 100위에 들었고 연길시 교육종합발전지수는 93.67의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현구역 주민발전지수보고”는 산동대학 현구역발전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해 완성된것이다. 12월 19일에 진행한 현구역 발전연구토론회 및 중국 현구역 주민발전지수 발표회에서 공포한데 의하면 처음으로 향항과 오문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현을 상대로 진행된 현구역평가의 연구목적은 현역 교육종합발전수준이 포함된 주민의 발전수준을 고찰하기 위한데 있다고 한다.
중국 현구역교육종합지수 앞 100위중 길림성에서 6개가 선정되였는데 그중 연변주는 5개 현시가 명단에 올랐다. 연길시는 93.67지수로 1위를 차지했고 도문시는 88.64의 지수로 4위를 차지했으며 훈춘시는 83.76의 지수로 29위를 차지했고 장백현은 81.84의 지수로 41위, 룡정시는 77.08의 지수로 91위, 안도현은 76.61의 지수로 94위를 차지해 연변주의 높은 교육발전수준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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