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1일 최근 국제시장유가의 변화정황에 근거하고 현행의 가공유가격 형성기제에 따라 2016년 7월 21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을 톤당 각각 155원과 150원 하향조정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올해 우리 나라에서 두번째로 휘발유와 디젤유가격을 하향조정하는것이다. 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국해양석유 3대 회사에 가공유생산과 조달운송을 잘하여 시장의 안정적공급을 확보하고 국가의 가격정책을 엄격하게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각급 가격주관부문은 시장감독조사강도를 강화하여 국가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를 엄격하게 조사처리하고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소비자는 12358가격감독플랫폼으로 가격불법행위를 제보할수 있다.
발전개혁위원회는 현재 가공유가격 형성기제 운행정황과 국내외 석유시장형세의 변화를 밀접히 결합시켜 진일보 연구하고 최적화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올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14번의 가격조절주기를 맞이했는데 그중 2번 하향조정하고 4번 상향조정했으며 2번 가격조정금액이 톤당 50원에 도달하지 않아 조정하지 않았으며 6번 톤당 40딸라의 국제유가 "하한가"보다 낮았기에 조정하지 않았다. 올해에 들어선후 휘발유가격은 톤당 310원 상향조정하고 디젤유가격은 톤당 300원 상향조정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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