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인민대회당 3층 금빛대청에서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를 취재하는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일본경제신문사 기자: 나는 조선반도와 관련한 문제를 질문하려 한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오늘부터 일본을 방문하는데 그는 이어 중국과 한국도 방문한다. 외계에서는 이 방문의 중점중 하나가 바로 조선반도문제를 토론하는것이라고 인정한다. 현재 조선이 계속하여 미싸일발사실험을 하고 핵무기계획을 추진하고있기때문에 동북아형세가 아주 긴장해졌다. 이 배경하에 중국은 어떠한 조치와 행동을 취해 지역의 긴장한 형세를 완화시킬것인가? 중국측은 일본 등 관련 국가와 어떻게 협력하여 이른바 조선핵문제를 해결할것인가?
리극강: 중국의 조선반도문제에서의 립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인바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한다. 유엔이 이미 채택한 관련 결의에 대해 중국은 줄곧 태도가 명확하며 또한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집행하고있다. 중국은 시종 핵비확산체계의 확고한 수호자이다. 확실히 최근 반도 내지 동북아에는 일부 긴장한 분위기가 나타났는데 긴장은 충돌을 야기시켜 관련 각측에 손해를 끼칠수 있다. 우리는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긴장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모두 대화궤도로 돌아와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상식적으로 누구도 자기 집앞이 매일 시끄러운것을 원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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