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진출인원 1억 6900만명
[북경=신화통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구소평은 2016년말까지 전국 농민공은 도합 2억 8200만명에 달했으며 그중 외지진출 농민공이 1억 6900만명으로 각기 전해 대비 424만명과 50만명이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구소평은 2017년 전국 농민공사업 및 가정봉사업사업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민공 로동권익 보장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가져왔으며 한해 동안 로임류 위법사건 32만 3000건을 조사처리하고 로임 350억 6000만원을 추가지급했으며 로임체불 사건과 금액이 모두 그 전해보다 하락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종업원 기본양로, 기본의료, 실업, 산재 보험에 가입한 농민공이 각기 5825만명, 4825만명, 4659만명, 7510만명에 달했다. 서장을 제외한 각지에서 농민공을 따라 이주한 조건에 부합되는 자녀 11만 8000명이 현지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했는데 2015년보다 47% 늘어났다.
구소평은 2017년의 농민공사업은 농민공 시민화를 질서적으로 추진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신생대 농민공을 중점으로 농민공들의 취업창업을 적극 촉진하며 농민공들의 로동보장 권익을 절실히 수호함으로써 농민공들의 도시 기본공공봉사 향수와 도시에서 입적의 점차적인 실현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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