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신취안(李鑫全)은 후난(湖南, 호남) 창사(長沙, 장사) 모 주택단지의 관리요원으로, 최근 술에 취해 서로 싸우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부리던 사람을 제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날카로운 칼이 아빠를 향하는 모습을 본 12살 난 딸 리뎬(李典)은 흉기 난동범에게 필사적으로 달려들어 맨손으로 저지했고, 그 순간 팔에는 피가 뚝뚝 떨어졌다. “당시에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우리 아빠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라고 소녀는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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