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길림성자택양로협회는 협회 의료전문가조직위원회와 길림성양명의사관리그룹 일행 20여명을 거느리고 장춘시 조양구 남호광기사회구역 위생봉사소 일락향양로쎈터에 가 67명 로인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해주고 로인들에게 만성병 건강 평가 관리서류를 만들어 주었다.
이 서류는 의료, 양로 결합 책임제 가정의사봉사팀의 역할을 확실히 했다. 서류에는 가정의사 계약책임자, 가정의사팀, 팀 책임자와 성원, 책임지역, 소속 사회구역 위생봉사소, 부근 소속 3갑등병원, 건강 평가와 약 사용 지도 등 정보가 포함돼있다.
서류를 두부로 작성해 하나는 양로기구에서 보관하고 다른 하나는 협회에서 보관해 수시로 로인들의 건강 상황을 체크하기로 했다.
이는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가동한 의료와 양로를 결합시킨 양로방식의 시범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내 각종 양로쎈터는 길림성자택양로협회 지능의료양로 원격지휘제어 플래트홈을 빌어 로인건강 데이터 실시간 예경을 할 수 있다. 로인들한테서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거나 로인들의 수요가 있으면 양명그룹은 24시간 당직 배치를 거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정의사팀을 보내 진단, 치료하도록 한다.
로인들은 “양로원에 거주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일이 제때에 병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병을 보이게 돼 자식들의 근심을 덜게 되였다” 고 말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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