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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래 발전 위해 방향 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18시21분    조회: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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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자가 보는 중국

10월 18일, 19차 당대회에서 대회 보도에 전념하는 외국기자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보고는 전세계 매체의 눈길을 끌었다. 통계에 따르면 도합 1,818명 외국기자들이 이번 대회의 보도사업에 등록, 참여하여 사상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현장에서 19차 당대회 보도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아’로서 북경에 와 19차 당대회 상황을 보도하는 각국 기자들은 격동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모두 이를 ‘평생 얻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로 여겼다.

“오늘 오전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정말로 다채로왔다. 그 어느 중요한 한마디라도 빠뜨릴가봐 나는 3시간 동안 한시각도 긴장을 풀 수 없었다. 이 보고는 지난 5년간 중국의 발전과 건설 상황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또 중국 미래의 발전을 위해 뚜렷한 청산진을 그려주었다.” 《파키스탄관찰자보》 외교고급기자 조벨 쿠레시는 18일 개막식이 끝난 뒤 격동된 마음으로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금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도에 참가하게 된 것은 평생 얻기 어려운 영광이다!” 비록 이미 중국에 10여차나 다녀갔고 거의 중국 전역에 발자취를 남겼지만 먄마 《북방의 별》잡지 주필 우웬팅은 북경에 와서 19차 당대회 보도에 참가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여전히 감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먄마에서 갖고 온 두툼한 간행물을 보이면서 그들의 잡지는 이미 련속 며칠간 19차 당대회 특별보도를 실었고 자신도 여러 편의 론평원 문장을 써서 먄마 독자들에게 이번 대회의 관련 상황 및 중국과 전세계에 대한 19차 당대회의 의의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우웬팅은 “과거에 ‘붉은 별이 중국을 밝게 비춘다’는 설이 있었는데 나는 현재 중국공산당이 이미 태양처럼 세계를 골고루 비추기 시작했고 전 세계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인정한다”고 표시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미래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반드시 더욱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믿는다.” 남수단 라지오방송그룹 피터 아루시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지난 5년간 정치, 경제, 반부패 등 분야에서 모두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과 력사적인 변혁을 회고했다. 중국이 이룩한 진보는 인심을 고무하고 중국공산당의 선진성과 중국지도자의 결책이 현명함을 증명해주었으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확고한 결심은 사람들을 경탄케했다.

“19차 당대회가 소집된 시기는 아주 중요하다. 19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의 결정적 승리 단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는 관건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는 시대의 요구에 적응하는 국정방침을 채택, 제정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응집력을 증강하고 어려움과 난관을 돌파했으며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했다.” 타이 매니저 온라인 사이트 살라트루 기자는 이렇게 표시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이 과거를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 창조하는 키노드에 처했는바 과거 5년의 사업을 정리, 총화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에 대해 계획하고 청사진을 그렸다.” 말레이시아 《성주일보》 기자 륙수금은 19차 당대회의 소집은 의의가 깊은바 중국공산당은 유력 조치를 취하여 개혁 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세계를 위해 보다 많은 지혜와 통찰력이 있는 중국의 방안을 제기했다고 인정했다.

우웬팅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급속히 변화하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다면서 매번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축하할 만한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이미 사람들 마음속의 ‘슈퍼스타’로 되였다면서 먄마도 중국의 선진적 경험을 많이 따라배우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우웬팅은 “19차 당대회의 소집은 중국공산당 력사로정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이는 중국의 복이고 또한 세계의 복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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