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央视前名嘴郎永淳因醉驾被北京警方刑事拘留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7일 22시36분    조회:1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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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新消息:

北京青年报记者从北京市交管局了解到,前央视主持人郎永淳因醉驾,目前已被刑事拘留并移送检察机关。据交管局通报,10月5日22时40分许,郎某某驾驶小型越野客车,在朝阳区西大望路八王坟路口发生交通事故,经交管部门对郎某某进行酒精检测,其血液内酒精含量为207.9mg/100ml。10月6日,郎某某因涉嫌危险驾驶罪被朝阳分局依法刑事拘留,10月16日,移送检察机关。

北京青年报记者刚刚从北京警方证实,央视前名嘴郎永淳近日因醉驾已被北京警方拘留。

据公开资料,郎永淳1995年进入央视,开始主持午间节目《新闻30分》,期间多次主持央视大型新闻专题类直播节目。2011年9月开始在央视《新闻联播》节目担任主播。2015年9月2日,从央视离职。北青报记者 匡小颖 张香梅

早前消息:

据全明星探报道,有知情人爆料称,郎永淳在国庆节前夕因涉嫌酒驾,现已被朝阳派出所拘留,至今仍在看守所里。如果酒驾被认定,他将面临拘役6个月以及除以罚金的处理。两年前,郎永淳从央视辞职,其辞职原因也在网上流传着各种版本。

 

近来,郎永淳加盟的某档创业类栏目开播,他与邓亚萍等坐镇评委席,再度回归荧屏。虽然这档栏目在十月份以每周一期的速度播出,但有知情人爆料称,他在在国庆节前夕因涉嫌酒驾,至今仍在朝阳看守所里。由于他的身份特殊,在看守所里,为避免不必要的麻烦,他只有编号而没有名字。针对爆料内容,搞点娱乐编辑多次拨打郎永淳本人电话,向他求证此事,但手机均处于无人接听的状态。随后,有细心的网友发现郎永淳的最后一条微博时间停留在了9月19日,内容还是关于他在某高校演讲的消息,此后再无更新。

娱乐圈明星因酒驾被罚也早有先例,其中最让大家所熟知的当属高晓松的酒驾案件,虽然其在之后认错态度良好,但是他酒驾的标签却一直印在了自己的身上。作为公众人物,更应注重自己的形象,起到一个良好的表率作用。如果此次郎永淳酒驾属实,希望可以给其他明星艺人敲响警钟。
 

郎永淳醉驾案最新进展:认罪认罚!已被检察机关诉至法院

正义网北京10月27日电 记者从北京市朝阳区人民检察院了解到,郎永淳醉驾一案已由该院以涉嫌危险驾驶罪起诉至北京市朝阳区人民法院。此案件由北京市朝阳区人民检察院轻罪案件检察部办理,据了解,郎永淳在检察环节已认罪认罚,因此案件进程很快,现已起诉至法院。

今日下午,多家媒体报道称,原央视主持人郎永淳因涉嫌醉驾被警方控制。随后,北京交管部门证实,郎永淳因涉嫌危险驾驶罪被北京市公安局朝阳分局依法刑事拘留。

据介绍,10月5日22时40分许,郎永淳驾驶小型越野客车,在北京市朝阳区西大望路八王坟路口发生交通事故。经交管部门对其进行酒精检测,发现其血液内酒精含量为207.9mg/100ml。10月6日,郎永淳因涉嫌危险驾驶罪被朝阳分局依法刑事拘留,10月16日,被移送检察机关。而记者向朝阳区检察院核实时了解到,因案情简单,郎永淳认罪认罚,此案进展较快,目前已起诉到法院,等待开庭。

对于郎永淳醉驾一案,知名律师张起淮表示,作为一个公共人物,郎永淳实施醉驾这样的行为,对社会具有非常不好的示范效应,势必要受到法律的惩罚。

“郎永淳作为前央视主持人,并不缺乏法治观念,在他所播报的新闻中,也不乏醉驾的相关新闻案例。但是他并未将‘ 法治 ’二字融入生活中,可能存有侥幸心理,或是存有‘ 找关系解决 ’这样的想法。”张起淮表示,同时他认为这种观念缺乏对法律真正地敬畏,也与现代法治社会的要求相去甚远。“无论名人还是普通人,在‘全民守法’方面必须标准一致。此外,郎永淳因涉嫌危险驾驶罪被依法处理,也是对社会安宁、交通安全的一种保障,也会让百姓对法治社会、平安中国更具信心。”网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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