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대외연락부사이트가 1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의 특사인 송도(宋濤)중공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이 11월17일 19차 당대회 상황 통보차로 조선을 방문하게 됩니다.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이번 방문은 중조 등 사회주의 국가 정당간 다년간의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19차 당대표대회 이후 상호 상황을 통보하는 것은 중국공산당과 조선로동당 등 사회주의 국가 정당간 다년간 교류의 관례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요해에 따르면 방문기간 중조 양측은 19차 당대회 상황 외에 중조 양당과 양국관계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사항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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