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화사: ‘변소혁명’을 꾸준히 추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8일 10시10분    조회:6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관광계통의 ‘변소혁명’을 추진하는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관련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년 남짓한 동안 관광계통에서는 ‘변소혁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사업하며 실제적인 문제를 힘써 해결하는 사업 태도와 작풍을 구현했다. 관광업은 신흥산업으로서 바야흐로 흥기하고 있으며 ‘변소혁명’을 틀어쥐 듯이 여러가지 기본환경과 기반시설환경 건설을 끊임없이 틀어쥐고 관광업의 대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소문제는 사소한 일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 문명건설의 중요한 면으로서 관광명소와 도시를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농촌도 틀어쥐여야 하며 이 사업을 향촌진흥발전의 한개 구체적인 사업으로 삼아 추진하여 군중들의 생활질에 영향을 주는 이 취약점을 힘써 보강해야 한다.
 
2015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일찍 ‘변소혁명’과 관련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소혁명’을 틀어쥐는 것은 관광업 질을 제고하는 실제적인 조치이다. 얼음이 석자나 언 것은 하루 이틀의 추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듯이 결심을 내리고 관광의 문명하지 못한 여러가지 고질병과 악습을 다스려야 한다. 못을 박는 정신을 발양하고 상대성이 있는 조치를 취해 한건에 이어 한건을 틀어쥐고 한건을 틀어쥐면 한건을 성사시키고 작은 승리를 모아 큰 승리를 이룩하여 우리 나라 관광업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
 
변소문제는 관광환경의 개선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사업생활 환경의 개선에도 관계되며 국민자질의 제고, 사회문명의 진보에도 관계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아주 관심하고있다. 18차 당대회 후 그는 국내에서 고찰과 조사연구하는 과정에서 농가에 들어가 촌민들이 사용하는 것이 수세식 변소인가, 아니면 재래식 변소인가를 경상적으로 문의했으며 마을의 모습을 시찰할 때에도 관련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농업현대화 발걸음이 가속화됨과 더불어 새농촌건설도 끊임없이 추진되여야 하며 ‘변소혁명’을 통해 농촌군중들로 하여금 위생적인 변소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2015년부터 국가관광국은 전국범위에서 3년간의 관광변소 건설과 관리행동을 가동했다. 행동이 가동된 후 전국관광계통에서는 ‘변소혁명’을 기초공사, 문명공사, 민생공사로 삼아 알심들여 포치하고 강력히 추진하면서 목표임무의 19.3%를 초과했다. ‘변소혁명’은 점차 관광명소로부터 전역으로 확장되였고 도시로부터 농촌으로 확장되였으며 수량의 증가에서 질의 제고에로 발전하여 광범한 군중과 관광객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연변일보

시진핑 "中 화장실 혁명 끝까지 추진해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 ‘화장실 혁명’을 끝까지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최근 "관광업계가 지난 2년간 추진된 ‘화장실 혁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관광업은 전망이 밝은 신흥산업”이라면서 “당국은 ‘화장실 혁명’처럼 다른 기초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관광 산업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화장실 문제는 작은 사안이 아니라 도농 문명 건설에서 중요한 사안”이라며 “당국은 관광지와 도시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진흥 주요 전략 일환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국민 생활의 질에 영향주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지난 2015년 4월 화장실 혁명을 최초 거론하고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품질을 향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전국적으로 특히 농촌지역을 시찰할 때마다 재래식 여부를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7월 시 주석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 농촌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재래식 화장실 개선을 특히 강조한바 있다. 

한편 2015년 이후 10월 말까지 중국에서 새로 지어진 화장실은 6만8000개로 당초 목표를 19.3%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관광 당국은 2018~2020년 주요 관광지에서 화장실 6만4000곳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개선할 계획이다. 

베이징=신화/뉴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모바일 세배와 세뱃돈, 기차표도 인터넷으로 연 인원 30억명이 움직이는 세계 최대 대이동인 중국 설 명절 춘제(春節)의 풍속이 변하고 있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18일 “이제 중국인들은 화상으로 세배하고, 위챗으로 세뱃돈(紅包·홍바오)을 받는다”며 달라진 춘제 풍속을 전했다. 인터넷의 발달...
  • 2018-02-18
  •   2月14日,中共中央、国务院在北京人民大会堂举行2018年春节团拜会。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习近平发表重要讲话。新华社记者 鞠鹏 摄                               新华社北京2月14日电 在2018年春节团拜会上的讲话 ...
  • 2018-02-16
  •   마윈(馬雲)(자료사진) [신화망 평창 2월 12일](쉬치런(許基仁), 지예(姬燁), 겅쉐펑(耿學鵬) 기자) 2017년 1월, 알리바바(阿裡巴巴)그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 기간이 2028년까지 지속되는 톱스폰서—글로벌 파트너십(TOP)을 체결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알리바바가 톱스폰서로 된 후의...
  • 2018-02-12
  •       부정부패 혐의로 반부패 조사를 받아온 류창(劉强) 전 랴오닝성 부성장이 공직과 당적을 모두 박탈당했다고 중앙(CC)TV 인터넷판인 앙시망(央視網)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 전 부성장은 작년 11월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낙마해 조사를 받아 왔으며 최근 중앙기율검사...
  • 2018-02-12
  • 2월 8일, 초청에 응해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특별대표이자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韓正)이 서울 청와대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 2018-02-11
  • 8일의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8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 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이 8건의 사건은 다음과 같다. 1.연회석 참석, 선물 수령 도합 2470.58원 국가우정국 당조성원, 부국장 류군 등 연회석에 참석하고 선물을 수령한 문제가 있다. 2016년 7월 17일에서...
  • 2018-02-11
  • 국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제 3차 토지조사를 진행한다. 주로 제2차 토지조사성과를 토대로 국가의 통일적인 표준에 따라 원격탐지,측량, 지리정보, 인터넷 등 기술을 리용하며 현유자료를 총괄리용하여 영상을 토대로 토지의 류형(地类), 면적과 소유권을 현장 조사하고 길림성의 경작지, 원지, 림지...
  • 2018-02-08
  • -길림성 력사상 정책혁신, 돌파강도가 제일 큰 인재인입정책 기자가 2월 5일 오후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 인재 새 정책”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최저 3만원, 최고 200만원의 정착비를 내걸고 5개 층차, 11가지 종류의 고급인재를 초빙하는 등 인재인입 18가지 조치를 출...
  • 2018-02-08
  • 습근평 ‘인류운명공동체’ 창도, 대국 외교활동속에 관통   2017년 1월 1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스위스 제네바 팔레데나시옹(万国宫) 에서 열린 ‘인류운명공동체 공동론의 공동구축’의 고위급회의에 참석, 이란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 자료사진 신화사기자 요애민   ‘...
  • 2018-02-08
  •   [북경=신화통신] 개혁개방 이후 20번째, 20세기 이후 15번째 ‘3농’ 사업을 지도하는 중앙1호문건이 4일 신화사에서 권한을 받고 발부했다. 문건의 제목은 으로 향촌진흥전략의 실시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인민들의 날로 늘...
  • 2018-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