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총회사의 또 한가지 대거, 향후 전국적으로 고속렬차 승차시 신분증만 소지하면 탈 수 있게 되였다.
고속철도 ‘령종이화(无纸化)기차표'
얼마전에 중국철도총회사 당조서기, 총경리 륙동복은 ‘지능고속철도발전 및 경진(京津)도시간 철도개통 10돐 기념포럼’ 에서 명년부터 전국적으로 전자려객표를 보급한다고 공포했다.
그때가서 려객들은 ‘휴대폰결제',‘신분증검사(刷身份证)’를 통해 직접 승차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승차전에 종이차표를 바꿀 필요가 없게 됐다.
금년 4분기 시범운영
전자려객표란 ‘령종이화(无纸化)’차표라고 하는데 려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차표를 산 후 종이차표를 바꿀 필요없이 2대신분증 등 유효한 신분증건을 소지하고 기차역 입구와 자동개찰기(验票闸机)를 통해 승차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현재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및 국내 주요 2선도시간의 고속철도 운행에서 대체상 신분증검사로 승차할 수 있다.
올해 가장 빨라서 4분기에 중국철도 전자려객표업무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다.
우리 나라 기차표는 4차례의 승급변화가 있었다.
제1대: 판지기차표
25mm×57mm의 ‘판지기차표’, 가장 오래 사용해 왔는데 지난세기 40년대부터 지난세기 90년대까지 썼다.
제 2대: 연종이기차표(软纸火车票)
1997년에 ‘판지기차표(纸板票)'가 ‘종이기차표(软纸票)'로 대체, 연분홍색을 바탕으로 한 ‘1차원바코드(一维码)기차표'를 사용하다가 2009년 12월 10일부터 ‘2차원바코드(二维码)기차표'를 사용했다. 여기에는 운행순서, 가격, 판매지역, 구매류형 등 정보가 포함됐다.
제3대:자성매개물(磁介质)기차표
2007년 7월 1일부터 자성매개물기차표를 사용, 자동검표기를 통해 검표, 자성기차표와 배합해서 가장 빨라 10초사이에 검표하는데 인공검표보다 10배 빠르다.
제4대: 령종이화기차표- 신분증
2011년 6월부터 시작, ‘신분증검사'를 통해 승차, 북경- 천진 도시간, 북경- 상해 고속렬차 승차시 2대 신분증만 소지하면 자동적으로 기기를 통해 직접 승차할 수 있다.
/ 중국청년보에서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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