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시장에서 80, 90 세대는 주택구매의 주된 고객으로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고 또 기본적으로 절대적 수요가 위주다.
하지만 대부분의 80, 90 세대들은 주택구매 관련 사항에 대해 잘 알지 못한 탓으로 스스로에 알맞지 않는 집을 구매하고 있으며 집구매 과정에서 각종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아래에 이들 세대들이 마음에 드는 집을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고저 다섯가지 주택구매 방법을 추천한다.
첫째, 집을 구매할 때 신중해야 하고 일시적인 충동으로 구매를 하지 말며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구매하려는 주택에 대해 리성적이고 계획적으로 살펴보고 자기에게 어떤 아빠트가 적합한지를 가늠하고 자기의 수요를 똑똑히 알고 사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과소비를 하지 말고 구매하기 힘들면 억지로 사지 말아야 한다.
둘째, 주택의 지리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집구조, 채광, 건물방향, 교통출행, 생활 부대적 시설은 기본적인 조건이다. 또 주변환경, 물업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상기 조건에서 어느 쪽이 마음에 들면 그 면을 선택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몇가지 수요를 선택하고 그중에서 천천히 골라내야 한다.
셋째, 꼭 사야 한다면 절대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만약 적합한 집이 나타났는데 가격 원인 혹은 기타 원인으로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했지만 아직 접수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면 과감히 사야 한다. 만약 수용범위를 훨씬 초과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넷째, 계약금, 선금, 주택개발업체 증서, 부동산소유증은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일찌감치 집을 정해놓으면 안심하지만 주택구매 의향이 없다면 이 계약금은 타인의 것으로 된다. 그러므로 계약금과 선금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 계약금, 선금 계약을 쉽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주택개발업체 증서와 부동산소유증에 대해서도 똑똑히 료해해야 한다.
다섯째, 집을 구매하고 입주한 후 주택가격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며 리률과 대출을 갚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절대 주택가격의 폭락을 걱정하지 말고 집값이 폭등한다고 기뻐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집값이 폭락할 경우 절대 자기가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집에서 쾌적하고 편한 마음으로 살 수 없다.
종합/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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