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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 명년 알리바바그룹 리사회 주석 자리 내놓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11일 14시51분 조회: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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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은 알리바바 설립 19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 알리바바그룹 리사회 주석 마운은 리사회 비준을 거쳐 명년 9월 10일, 알리바바 20돐 되는 날에 알리바바 리사회 주석 자리를 내놓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소식에 따르면 마운의 뒤를 이어 알리바바 리사회 주석은 현임 알리바바그룹 CEO 장용이 맡으며 2019년 9월 10일 후 마운은 2020년 알리바바 년도주주대회 때까지 알리바바그룹 리사회 성원으로 있게 된다.

알리바바는 영어교원으로 있던 마운을 위주로 하는 18명이 창시인으로서 1999년 9월에 항주에서 설립, 여러가지 업무를 취급했다. 토보넷(淘宝网), 탠묘(天猫), 쮜화쏸(聚划算), 알리바바국제교역시장, 알리마마, 알리운, 차이뇨네트워크(菜鸟网络) 등이 포함되여있다.

2014년 9월 19일, 알리바바는 뉴욕증권교역소에서 정식 상장, 2018년 7월 19일, 세계 동시《재부》세계 500강 순위에서 300위를 차지했다.

마운은 향후 공익, 교육 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에서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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