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하이, 144시간 무비자체류 신청 간소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7일 08시52분    조회:20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상하이 경유 외국인에 대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신청이 대폭 간소화된다. ‘144시간 무비자 전자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 상하이에 도착해서도 입국카드 자동 입력기를 이용해 기존의 현장 작성, 입국심사, 세관심사 등으로 인한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상하이시 공안국 출입국관리국에서 발표한 144시간 무비자체류 전자 신청 시스템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신청인은 해외에서 상하이 경유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체류 사전 예약 사이트(//crj.police.sh.cn/144zy.jsp)에 접속해 신청한다.

  - 상하이 입국 후 144시간 무비자체류 전용 창구에 비치된 입국카드 자동 입력기에 여권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시 발급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임시 외국인 입국카드’가 작성된다

  -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에도 자동 입력기를 사용가능 해 더 이상 입국 정보를 일일이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전 온라인 신청 시 국적, 연결 항공 정보, 중국 거주지역 등이 144시간 무비자 정책에 부합되지 않은 경우 온라인 사전신청은 물론 중국 입국까지 거부당할 수 있다.

  입국카드 자동 입력기는 아직 상하이 푸동국제공항과 홍차오국제공항에만 비치된 상태이며 앞으로 상하이 모든 입국항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신청 절차 간소화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맞이해 외국인들이 대거 상하이로 몰릴 것을 대비한 것이다. 144시간 무비자 체류 신청을 간소화 시켜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상하이 무비자체류 정책이란 중국 상하이를 경유해 제3국으로 떠나는 외국인들이 상하이에 머물수 있게 한 것이다. 상하이 외에도 인근 저장성, 장쑤성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현재까지는 전세계 53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료녕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국가시장감독관리국이 최근 제정하여 발부한 (이하 으로 략칭)에서는 올해 12월말 전까지 원래의 다섯가지 신고전화(12315, 12365, 12331, 12358, 12330)를 통합하여 12315 신고전화를 통일적으로 사용하고 전국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전국 12315플랫폼을 통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2019년은 과도기...
  • 2019-03-15
  • 일전 기자가 국가세무총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당중앙, 국무원의 감세와 료금인하, 증서감소 및 대중편리의 결책포치와 2019년 의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을 심층 추진할 데 관한 제반 요구를 더한층 관철시달하고저 국가세무총국은 2018년에 20가지 세무증명사항을 취소한 뒤 3월 8일에 (이하 으로 략칭)을 인쇄...
  • 2019-03-14
  •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장춘시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제22회 광고 인쇄 및 LED조명 박람회가 3월 11일-13일 장춘국제전시컨벤션센터 6호관, 7호관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국내외 최첨단 광고 전문기술 설비가 장춘에 운집하게 되였다. 장춘시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500여집 기업이...
  • 2019-03-06
  • 3월4일 북경 차량관리소 류보삼 부소장이 "교통관리 12123" APP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새로 실시된 조치에 따르면 시민들이 차량구매시 APP를 통해 임시 차량 번호등기증명서를 신청할수 있다.
  • 2019-03-06
  •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전부 ‘6세1비’를 최대폭으로 감면징수   북경 2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추여): 기자가 국가세무총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지금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모두 문건을 발표하여 령세기업의 “6세1비”를 50%의 폭으로 정격 감면하여 징수한다고 분명히 했...
  • 2019-02-27
  • 《경제참고보》기자가 여러 사회감측기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국제원유가 련속 진동상승하는 추세로 하여 국내 완제품유가가 28일(목요일) 저역 24시부터 년내 첫 ‘4회 련속 인상’을 맞게 되는데 가능하게 올해 가장 큰 중폭을 창조할 듯하다. 사우디아리비아의 견결한 감산 및 무역마찰 완화추세의...
  • 2019-02-27
  • 일전 발표된 중앙1호문건은 사회 각계로 하여금 농업이란 이 희망의 전야에 대해 기대로 충만되게 했다. 그중 현대농업발전에 대해 여러가지 요구와 구체적인 방향을 제출했는데 여기에는 콩진흥계획, 지혜농업, 디지털농업, 여가농업과 농촌관광, 농업산업화 기둥기업과 련합체 육성 등등이 포함된다. 이는 관련 업종, 기...
  • 2019-02-26
  •       '광동·홍콩(향항)·마카오(오문) 대만구(大湾区·Great Bay Area) 발전계획 요강'이 18일 공식 발표됐다. 이 지역은 중국에서 개방수준이 가장 높고 경제 활력이 가장 강한 지역의 하나이다. 계획에 따라 향후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 2019-02-25
  • 최근 “공용면적”에 대한 뉴스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마다 “건축면적”, ”공용면적”이 사라질지 여부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다.     먼저 어디로부터 소식이 유래되였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최근《“도시와 농촌 급수공사규범”등 38개 항목...
  • 2019-02-25
  • 훙보우 배후에는 소비군체 구도의 변화와 소비승격의 새로운 추세가 반영되는데 이는 당면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는 중요한 방향이다. 올해 음력설에도 휴대폰 ‘훙보우’는 백성 휴가생활의 한가지 보류종목으로 되였다. 음력설 기간, 알리페이, 텐페이, 빠이두 등은 음력설 훙보우성연을 가동했고 틱톡, 미니영상...
  • 2019-02-22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