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발표된 중앙1호문건은 사회 각계로 하여금 농업이란 이 희망의 전야에 대해 기대로 충만되게 했다. 그중 현대농업발전에 대해 여러가지 요구와 구체적인 방향을 제출했는데 여기에는 콩진흥계획, 지혜농업, 디지털농업, 여가농업과 농촌관광, 농업산업화 기둥기업과 련합체 육성 등등이 포함된다. 이는 관련 업종, 기업들로 하여금 투자흥업기회를 깊이 발굴하게 할 수 있다.
농업품질향상 추동
중앙1호문건은 현대농업발전에 대하여 많은 요구와 구체적인 방향을 제출했다. 주요목적은 바로 농업을 증산으로부터 품질향상에로 방향을 바꾸도록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농산물공급방면에서 콩진흥계획실시를 제출했다. 과학기술강농방면에서 농업관건핵심기술연구행동을 제출했다. 디지털농업농촌방면에서는 ‘인터넷+농업’추진을 제출했다.
콩진흥계획은 업계의 주목을 받는 한가지 중점이다. 중국농업과학원 작물소 연구원 한천부는 이렇게 주장했다. 리론적으로 동북지역에 콩과 옥수수 륜작을 보급하면 콩면적은 1.2억무로 늘어난다. 황회해 겨울밀지역에서 밀과 콩 량숙제비률을 높이면 콩면적은 0.9억무에 달할 수 있다. 농업농촌부 정보중심 분석사 은서봉은 이렇게 밝혔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콩 무당 순리윤은 벼와 옥수수보다 낮고 2014년부터 재배결손폭이 점점 커졌다. 향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나라의 인구가 많고 땅이 적은 모순은 해결하기 어렵다. 다만 과학기술의 진보에 의거하여 콩 생산량과 품질을 제고하는 것이야말로 국산콩의 경쟁력을 증강시키는 근본적 경로이다.
지혜농업은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었고 또한 종자업, 농기계 등이 업종의 열점령역으로 되게 했다. 농업농촌부 과학교육사 사장 료서원은 농업현대화를 추진하려면 근본은 과학기술혁신의 인도에 의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업고품질발전에 초점을 맞추려면 과학기술혁신방향을 전변시키고 수량중시를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수량과 품질효익을 함께 중시하는 데로 전변시켜야 하며 량식생산을 중시하는 것을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량식작물, 경제작물 사료 총괄과 대농업으로 전변시켜야 하며 재배양식을 중시하는 것을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재배와 양식 전 과정, 전요소로 전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문건은 농업핵심기술연구행동실시를 강조했고 일련의 농업전략과학기술혁신력량을 육성하고 생물재배업, 중형농기계, 지혜농업, 록색투입품 등 령역의 자주혁신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농업도 ‘바람받이’를 맞이했다. 2018년 중앙1호문건은 디지털농촌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출했고 당해에 우리 나라는 농산물 인터넷판매액 3000억원을 실현했다. 올해 문건은 지지정책방면에서 더욱 구체화하여 ‘인터넷+농업’을 깊이 추진할 데 대해 제출하고 농업사물인터넷시범응용을 확대했다. 전자상거래가 농촌종합시범에 들어가는 것을 계속하여 전개하고 ‘인터넷+’ 농산물의 도시진출공정을 실시했다.
농촌농업부 부부장 굴동옥은 이렇게 말했다. 농업디지털화개조의 잠재력은 거대하며 디지털경제의 육성발전은 농업의 근골을 튼실하게 할 수 있다. 우리 나라 도농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도농 정보격차가 가장 두드러지기에 반드시 디지털향촌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하는데 이는 여러가지 류형의 농촌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기업에 기회를 제공했다.
농촌경제다원화
올해 중앙1호문건은 향촌산업을 발전장대시키고 농민증수의 경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농산물가공업과 농업생산액의 비률은 2.3:1이고 여가농업과 향촌관광영업 수입은 8000억원을 초과했다. 농업농촌부 향촌산업발전사 사장 정연덕은 향촌산업은 전통 재배양식업과는 달리 향촌특색산업, 향촌신형봉사업과 현대농산물가공업 발전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농촌부 부장 엽흥경은 향촌산업 진흥은 단지 농업만 해서는 안되며 경제의 다원화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제다원화는 지난세기 80년대에 향진기업을 세우던 때처럼 ‘촌마다 불을 때고 집집마다 연기나는’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이전에 우리는 주의력을 대종농산품생산을 발전시키는데만 돌렸는바 농업여가관광, 생태함양, 문화전승 등 기능에 대한 개발리용이 모자랐다. 새 시대 향촌경제다원화촉진은 향촌자연자원과 인문자원우세를 잘 리용하고 가공업의 전연과 후속을 추동하고 농업다원화가치를 발굴하고 향촌산업의 심도융합을 촉진시켜야 한다.”
현대농산물가공업은 향촌경제의 제2산업으로 이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이고 공업이자
농업이기도 한바 줄곧 향촌경제의 기둥 산업이였다. 지난해 이래 농산물가공업과 농업, 류통, 과학기술교육과 전자상거래 등 산업의 심도융합에는 대량의 새로운 모식이 나타났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상실체결합 등 여러가지 경로들을 통한 공유농업, 체험농업, 개인맞춤 등 새로운 업종형태들이 빨리 나타나도록 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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