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노래방, 사용중의 노래중 6,609수 철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7일 00시00분    조회:10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 22일,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공식홈페이지에는 <소송관련 부분 노래 사용금지에 관한 공고>를 발표, 한편 각지 업종협회 및 회원단위에 종이로 된 공고를 택배로 보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사이트에서 / 사진 출처: 중신넷

소송관련 노래 철거, 생활에 큰 영향 없다

공고에 따르면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허가를 받은 각 사용자들의 법률적 모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카라오케이 단말생산자는 2018년 10월 31일전까지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작품을 전부 삭제하며 서면통지를 접수하기전에 재차 업로드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에 관련 비용을 납부한 카라오케이 경영자들도 이번 공고에서 라렬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11월 1일부터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권리인의 권리주장이 있으면 사용자는 자체로 상응한 법률적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공고는 썼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아래 협회라 략칭)는 공고 부속문건에 라렬된 노래는 6609수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 부분의 노래를 철거함은 노래방에 대해 큰 충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금 친구들끼리 KTV에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KTV시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이번에 삭제할 노래는 6609수, 다수가 광동 방언으로 된 노래이며 그가운데서 영황오락(향항)유한회사 판본 작품만 3, 800수이다.

노래방 오후 시간대 중로년들의 활동 장소로

노래방(KTV)은 지난 세기 90년대의 카라OK에서부터 시작, 한시대를 주름 잡아준 오락방식이였다. 음향설비과 시창공간을 제공하는 노래방은 당시 젊은이들이 많이 찾은 장소로 되였다.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 되는 맹효는 “대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면 온 밤을 노래방에서 보내군 했다.”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 오래동안 노래방에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맹호는 “노래수량이 적은데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없었다. 노래방마다 휴대폰에 련결시켜 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방에 가지 않은 리유를 밝혔다.

노래방에서 6,000여수의 노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생활에 별 지장은 없다고 적지 않는 젊은이들은 말한다.

4, 5년전 학우간의 모임은 왕왕 “저녁에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고 다음 무리 지어 노래방 혹은 PC방에 가 밤을 새우는 것이다.”

90후의 계신의 인상에는 최근 몇년간 노래방은 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된듯하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북경, 무한, 정주, 광주... 노래방의 오후시간대에는 중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적지 않게 보도되였다. 

이를 대비해 노래방에서도 경영방식을 조절, 매일 장사가 잘되는‘오후시간대'에 구조약품을 준비해두고 무료로 더운물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다원화로 된 젊은이들의 오락방식

최근 90후의 부흠은 지난 음력설에 노래방에 한번 간 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간적이 없다 한다. 주로 ‘밀실탈퇴'를 놀지 않으면 게임하고 간혹 단체로 유람을 다닌다고 한다. 노래 듣고 싶으면 휴대전화로 아무때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이다.

부흠은 “노래하고 싶을 때면 상가에 있는 ‘유리방(小玻璃房)'에 가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류동량이 보다 많은 국내 상가에 가면 한명 또는 두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유리방'이 있는데 설비가 구전하다고 한다.

계신은 그와 비슷한 젊은이들이 노래방에 가 밤새 노래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노래방에 가는 친구들이 간혹 있다고 말한다.

중신넷/길림신문

http://www.chinanews.com/yl/2018/11-07/8670005.shtml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남경 11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운재): 기자가 일전에 농업농촌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농촌 자산과 자금 실사가 전국 범위에서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여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 시범범위가 이미 전국 1000여개 현, 시, 구를 피복했으며 전국적으로 이미 13여만개 농촌집체경제조직에서 개혁을 완수했는데 도합...
  • 2018-11-19
  • 일전 인사부는 사회보험 령역 ‘블랙리스트(黑名单)’ 관리를 둘러싸고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구했다. 그중 제5조 규정, ‘5개 보험, 한개 기금(五险一金)’ 관련 ‘블랙리스트’ 제도가 새롭게 건립되였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5개 보험, 1개 기금 ‘블랙리스...
  • 2018-11-19
  • 할빈-목단강 고속철이 11월 말에 운행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테스트를 거쳐 여러가지 지표가 전부 기준에 도달하고나면 12월에 개통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60일간의 검측과 데스트를 마친 할빈-목단강 고속철의 여러 설비 운행이 량호해 11월 말 운행 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8-11-16
  •        위챗 모멘트에서 여러가지 리트윗(转发)이나 '좋아요'를 모으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을 자주 봐왔지요? 혹시 이런 사은품에 유혹되여 참여한적이 있는가요? 최근 중앙TV2 '제1시간'프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위챗 사기극을 폭로했는데 전국적으로...
  • 2018-11-16
  •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정상과 회담 및 제26차 APEC 정상 비공식회의 참석 등 일정 가동 습근평 국가주석이 15일 전용기로 포트 모르즈비에 도착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습근평 주석은 또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게...
  • 2018-11-16
  • 현지 시간으로 14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국빈 방문에 즈음해 파푸아뉴기니 뉴미디어에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서명글은 파푸아뉴기니 각계의 광범위한 주목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이번 방문시 재차 8개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과 파푸아뉴기니에서 만나 우정을 나누고 발전대...
  • 2018-11-16
  •        300톤 의창산 감귤 8일만에 러시아 이르크츄크 도착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할빈에서 발송된 제1진 300톤 감귤이 러시아 이르크츄크에 도착했다. 호북성 의창이 산지인 이 부분의 감귤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는데 8일간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할빈러운통과학기술...
  • 2018-11-15
  • 시진핑 등 지도부,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 전시회 참관 [촬영: 신화사 셰환츠(謝環馳)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13일, 시진핑(習近平),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 지도부가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변혁-개...
  • 2018-11-15
  • 전국인대 공식사이트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2018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중화인민공화국공무원법(수정초안)》에 대해 의견청구를 한다. 볼거리 1:5년이면 부과급 대우를 받는 것은 정상 상태이다. 이번 공무원법 수정초안은 공무원들의 직무, 직급 및 분류관리 등과 관련해 조절 및 보완했다. 수정초안에 ...
  • 2018-11-15
  • 최근 한 중학생이 선생님에게 강제로 삭발을 당한 뒤 투신했다는 내용의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투신한 것은 학교 선생님이 강제로 삭발을 시킨 것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 2018-11-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