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여행하다 의식을 잃고 성폭행 당한 중국 여성이 인도 당국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인도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를 여행하던 중국 여성이 현지 사람에게 차를 얻어 마시고 의식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방크주라호에서 경찰 검문과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인도 현지인이 준 차를 마시고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 사건은 방크주라호를 떠나 31일 인도 북부 아그라주에 신고 했다.
경찰은 "중국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것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면서 "이 여성이 신고 당시 돈이 없는 상태였고 현지 경찰의 도움 받아 기차를 타고 타지로 여행을 계속 하고 있어 당시에는 경찰에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다 뒤 늦게 신고를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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