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야에 세 남성에게 협박받은 녀성,.알고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7일 09시13분    조회:14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에 남경시강녕공안분국 강녕파출소에서는 금보시장부근에서 세남성이 녀성 한명을 협박하면서 끌고당기고 그 녀성이 기회를 타 지나가는 차에 부딛쳤다는 군중들의 제보를 받았다. 

 

어찌 된 영문일가?

 

    민경들은 한달음에 그 곳에 달려가 보니 실상 이들 네명은 한집식구였다. 다단계판매집단에 의해 세뇌당한 이 녀성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은 돈을 꾸었다. 집식구들은 이 녀자를 집에 데려가려고 북경에서 남경으로 갔다.   


다단계판매에 말려든 당사자

 

    류모라고 부르는 이 녀성은 올해 24살이고 감숙사람이다. 일년전에 류모는 남경에 와 일을 하게 되였다. “세뇌”를 거쳐 그는 다단계판매집단에 말려들어가게 되였다. 그는 전화로 자기가 지금 남경에서 강습받고 있는데 수만원의 양성비가 수요된다고 하면서 집식구들에게 돈을 부쳐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가 동의하지 않으니 류모는 온라인을 통해 아버지의 이름으로 대출을 하고 이른바 양성비로 사용했다. 

 

    대출금액이 늘어나면서 환불을 재촉하는 전화가 간단없자 류모의 집식구들은 류모가 다단계판매에 말려들지 않았는가 의심하게 되였다. 류모의 아버지와 오빠 그리고 형부는 북경에서 남경에 가 류모를 집에 데려가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들이 남경에 도착한후 류모는 집을 가지 않겠다고 떼질썼다. 이리하여 끌거니 당기거니 하는 정경이 출현했다. 

류모의 아버지, 오빠, 형부

 

    당직민경은 이들의 신분을 밝힌후 먼저 류모의 정서를 갈앉히고 남경에서 지낸 일을 물었다. 류모를 그때까지만 해도 인신자유를 박탈당하지 않은 상황이였다. 민경의 타이름을 받은 그는 나중에 식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답복했다. 

 

    류모의 형부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민경에게 “올해만 해도 두차례나 강박적으로 집에 끌고 갔으나 번마다 슬그머니 집을 뛰쳐나왔다. 나도 그에게 끌려 사람들을 모으고 강의도 들었다. 이는 확실히 다단계판매조직이다. 지금 어머니가 딸 때문에 화가 나 자리에 누웠다. 우리는 이번에 류모를 꼭 집에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집식구들을 본 류모는 막무가내로 떼를 쓰면서 달리는 차에 부딛쳤다. 류모의 형부는 “다행히 당신(민경)을 만났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였다”라고 말했다. 그후 당직민경은 류모를 남역역까지 호송했다.

 

    강녕경찰은 구직시 초빙정보의 진위를 꼭 밝히고 맹목적으로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경종을 울렸다. 어떤 기발을 들고 나오던지 그 경영항목이 아무런 재부도 창조하지 못하고 돈만 내면 입회할수 있다고 언약하며 회원을 발전시키면 수익을 볼수 있다고 할 경우 다단계 판매조직이 아닌가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다단계판매조직 또는 그 회원을 발견하거나 자기가 다단계판매조직에 말려들었다고 인정할 경우 제때에 공안부문에 신고해야 한다.

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경 성구현서 산사태 발생해 1명 사망, 6명 실종 8월 14일, 무장경찰 중경총대 관병들이 성구현 룡전향 사만촌 산사태현장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새벽 3시경 중경시 성구현 룡전향 사만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산사태 체적이 약 7만립방메터였다. 현재까지 이번 산사태로 이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
  • 2019-08-16
  • 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인터넷응급쎈터는 13일 를 발부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이동앱은 개인정보를 사용하는 위법문제들이 아주 뚜렷한바 대량의 앱들에 기타 앱 혹은 사용자 설비 문건을 기록하는 등 이상행위들이 존재하는데 사용자 개인정보 안전에 잠재적인 안전위협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
  • 2019-08-15
  • 위챗은 하나의 주류 소셜미디어 도구로서 그 모멘트기능은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과 기분과 생각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하지만 모멘트의 공개성 때문에 위챗 모멘트에 발표한 내용은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권익침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일전 중경시 합천구인민법원은 당사자가 위챗 모멘트에서 사람...
  • 2019-08-07
  • 지난해 중국 60세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한 2.49억명에 이르렀다.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에 이르러 중국의 60세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35%를 차지하는 4억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시아 로인 인구의 5분의 2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양로산업의 업종규모가 1.4조원에...
  • 2019-08-06
  • 최고인민법원은 24일 4건의 아동성폭력범죄전형사례를 발표했다. 최고인민법원 형사1정 책임자는 아동성폭력범죄는 아동들의 심신건강에 엄중한 손해를 주고 사회륜리도덕을 엄중하게 위배하기에 인민법원은 이런 류형의 범죄에 대해 력대로 무관용의 립장을 견지했는바 범죄 성질, 경위가 극히 악렬하고 후과가 극히 엄중...
  • 2019-07-26
  • 성부급 간부 20명 포함   북경 7월 23일 본사소식(기자 강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23일 2019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의 감독검사, 심사조사 정황을 공개 통보했다. 2019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연 160.9만건의 신소를 접수하고 81.9만건의 문제단서를 처리했으며 담화와 서신문의 ...
  • 2019-07-25
  • 호텔방 몰래카메라 방지 방법 요즘 전국 각지에서 몰래카메라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제작으로부터 판매, 몰래촬영, 영상수집, 판매, 전파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블랙(黑色)리익사슬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발견해 사람들을 놀래우고 있다. 금지물 몰카 백화점에서도 판매       광동성 ...
  • 2019-07-23
  • 7월 14일의 남경의 거리, 출근하고 있는 왕씨 녀성이 전화를 받더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집식구들과의 련락도 끊어진 상황이다. 왕씨 녀성의 남동생이 누님과의 련락이 끊기자 경찰에 신고했다. 왕녀사의 남동생은 누님에게 전화를 하니 누님은 아무 일 없다고 하고 어디로 가는가고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는 누님의 행실...
  • 2019-07-23
  •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비준을 거쳐 길림성공안청 부서기, 상무부청장 류배주가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으로 현재 규률심사와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류배주 략력 류배주, 남, 한족, 1960년 10월 출생, 길림성 장춘사람, 1979년 8월 사업에 참가, 1984년 6월 중국공산당 가입, 연구생 학력. 1992년 10월, 장...
  • 2019-07-22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