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야에 세 남성에게 협박받은 녀성,.알고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7일 09시13분    조회:16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에 남경시강녕공안분국 강녕파출소에서는 금보시장부근에서 세남성이 녀성 한명을 협박하면서 끌고당기고 그 녀성이 기회를 타 지나가는 차에 부딛쳤다는 군중들의 제보를 받았다. 

 

어찌 된 영문일가?

 

    민경들은 한달음에 그 곳에 달려가 보니 실상 이들 네명은 한집식구였다. 다단계판매집단에 의해 세뇌당한 이 녀성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은 돈을 꾸었다. 집식구들은 이 녀자를 집에 데려가려고 북경에서 남경으로 갔다.   


다단계판매에 말려든 당사자

 

    류모라고 부르는 이 녀성은 올해 24살이고 감숙사람이다. 일년전에 류모는 남경에 와 일을 하게 되였다. “세뇌”를 거쳐 그는 다단계판매집단에 말려들어가게 되였다. 그는 전화로 자기가 지금 남경에서 강습받고 있는데 수만원의 양성비가 수요된다고 하면서 집식구들에게 돈을 부쳐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가 동의하지 않으니 류모는 온라인을 통해 아버지의 이름으로 대출을 하고 이른바 양성비로 사용했다. 

 

    대출금액이 늘어나면서 환불을 재촉하는 전화가 간단없자 류모의 집식구들은 류모가 다단계판매에 말려들지 않았는가 의심하게 되였다. 류모의 아버지와 오빠 그리고 형부는 북경에서 남경에 가 류모를 집에 데려가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들이 남경에 도착한후 류모는 집을 가지 않겠다고 떼질썼다. 이리하여 끌거니 당기거니 하는 정경이 출현했다. 

류모의 아버지, 오빠, 형부

 

    당직민경은 이들의 신분을 밝힌후 먼저 류모의 정서를 갈앉히고 남경에서 지낸 일을 물었다. 류모를 그때까지만 해도 인신자유를 박탈당하지 않은 상황이였다. 민경의 타이름을 받은 그는 나중에 식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답복했다. 

 

    류모의 형부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민경에게 “올해만 해도 두차례나 강박적으로 집에 끌고 갔으나 번마다 슬그머니 집을 뛰쳐나왔다. 나도 그에게 끌려 사람들을 모으고 강의도 들었다. 이는 확실히 다단계판매조직이다. 지금 어머니가 딸 때문에 화가 나 자리에 누웠다. 우리는 이번에 류모를 꼭 집에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집식구들을 본 류모는 막무가내로 떼를 쓰면서 달리는 차에 부딛쳤다. 류모의 형부는 “다행히 당신(민경)을 만났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였다”라고 말했다. 그후 당직민경은 류모를 남역역까지 호송했다.

 

    강녕경찰은 구직시 초빙정보의 진위를 꼭 밝히고 맹목적으로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경종을 울렸다. 어떤 기발을 들고 나오던지 그 경영항목이 아무런 재부도 창조하지 못하고 돈만 내면 입회할수 있다고 언약하며 회원을 발전시키면 수익을 볼수 있다고 할 경우 다단계 판매조직이 아닌가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다단계판매조직 또는 그 회원을 발견하거나 자기가 다단계판매조직에 말려들었다고 인정할 경우 제때에 공안부문에 신고해야 한다.

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호북 무한 등 여러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에 대해 일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병역은 예방과 통제가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중국질병통제중심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바이러스는 사스(SARS), 메르스(MERS) 바이러스와 부동하다고 한다. 초보적 조사에 의하면 이 바이러...
  • 2020-01-22
  • 지난 17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이트에서는 2019년 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 감독검사, 심사조사 상황을 공포했다.  2019년, 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은 329만 4,000건(차)의 민원고발을 접수하고 170만 5,000건의 문제와 단서를 처리했으며 37만 7,000차례 담화 및 서신조회를 조직하고 61만 9,000건을 립건했으며 58만 7...
  • 2020-01-20
  •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최신통보에 의하면 2020년 1월 17일 0시부터 24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병례중 이미 4건이 완치되여 퇴원했고 새로 추가된 병례가 17건이며 사망병례는 없다고 한다.  앞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병례에 대해 류행병학 자료분석을 한 결과...
  • 2020-01-20
  •      (이하 으로 략칭)은 2019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였다. 백신은 대중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고 공공안전과 국가안전과 관계되며 일반 약품과 비교할 때 특수성을 갖고 있다.     백신관리법의 규정에 의하면 국가에서는 백신에 대해 가장 엄격한 관리제도를 실시한다. 시행 한달 가량 지난...
  • 2020-01-14
  • 최고인민검찰원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인민검찰원 원 당조서기, 검찰장 양극근의 뢰물수수사건에 대한 국가감찰위원회의 조사는 끝났고 최고인민검찰원의 지정으로 하북성 석가장시인민검찰원에서 심사기소했다고 한다. 최근, 석가장시인민검찰원은 석가장시중급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검찰기관은 심사기소단...
  • 2020-01-10
  • 무한 1월 1일발 인민넷소식(초로흔): 1일 오후, 무한시공안국 공식미니블로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무한시 폐염전염병정황과 관련하여 요언을 류포한 8명이 이미 법에 따라 조사처리되였다고 한다. 최근, 무한시 부분적 의료기구에서는 여러건의 페염병례를 접수했으며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정황통보를 발표했다. 그...
  • 2020-01-03
  • 중앙정치국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주제 민주생활회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새 중국 창립 70돐이란 중요한 시점과 우리 당이 곧 창립 백돐을 맞이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습근평은 이번 최고 규격의 민주생활회에서 지도간부 특히는 중앙정치국 동지들에게 어떤 ...
  • 2019-12-31
  • 12월2일 한 녀성이 인터넷을 통해 북경대학 교원 풍모가 자기와 교제하면서 또 여러명의 녀성과 부정한 관계를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또 풍모가 결혼을 허울로 녀성을 희롱하고 인신위협을 했다고 적발했다.       풍모를 고발한 류녀사는 기자에게 고발자료를 인터넷에 올리기 앞서 그는 우편으...
  • 2019-12-13
  • 중국사회과학원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규률검사감찰팀과 호북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당위서기, 부소장 왕립민은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
  • 2019-12-06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