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주적으로 개발한 3세대 원전기술인 화룡(華龍) 1호가 다시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중국원전그룹은 화룡 1호가 16일 중국 복건(福建)성 장주(漳州)에서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원전그룹이 건설한 5번째 화룡 1호 원전타빈입니다. 국가명함인 화룡 1호의 대량화 건설이 본격화 되면서 일대일로 주변국들의 자신감 또한 커졌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화룡 1호는 중국이 완정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3세대 원전기술로서 전 세계의 최신 핵안전 기준을 충족시키는 중국 원전의 혁신적 발전을 상징하는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원전 대국에서 원전 강국으로의 역사적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현재 중국원전그룹 화룡 1호 국내외 4대 시범사업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예정대로 건설되고 있는 3세대 가압수형 원전공사입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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