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공중앙정치국에서 중앙위원회에 업무를 보고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제도 견지와 보완 그리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를 연구할 예정이다.
언론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및 보완하고 국가 관리체계와 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18기 3중 전회에서 제기한 개혁 전면 심화의 총체목표라면서 19기 4중 전회에서 이 총체목표의 몇몇 중대한 문제를 주요한 의사일정에 올린 것은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앞서 10월 24일에 열린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중공중앙정치국은 '중국 특색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및 보완하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과 관련해 당내외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상황보고를 청취한 후 관련 건의에 따라 수정하고 제19기 4중 전원회의에 제청하기로 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면 그번 중앙정치국회의에서 관련 총체목표를 제기했다는 점이다.
우리당이 설립 100년이 되였을 때 제반 분야의 제도가 보다 성숙되고 정형화 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둬야 한다.
또 2035년에 이르러 제반 분야의 제도가 보다 보완되고 국가관리 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새중국 설립 100년이 되였을 때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중국 특색 사회주의제도가 보다 공고해지고 그 우월성이 충분히 체현되도록 해야 한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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