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중국신문넷소식: 2019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설련휴 귀향 날짜가 갈수록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래일(26일)부터 2020년 섣달 그믐날 기차표를 정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예매대전도 고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이 잘 안되면 어떡해야 하는가? 기차표가 ‘광속매진’되면 구입할 기회가 있는가? 예매전에 당신은 <기차표 예매문제 지침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섣달 그믐날 기차표, 래일부터 예매 시작!

철도의 설련휴 특별운송 기차표 온라인 및 전화 예매 30일전부터 판매한다는 규정에 따라 2019년 12월 25일, 26일 이틀간 전국의 철도는 온라인(휴대폰 클라이언트)과 전화 예약 방식으로 음력 12월 29일(2020년 1월 23일)과 섣달 그믐날(2020년 1월 24일)의 기차표를 판매할 예정이다.

기차역의 기차표 판매창구, 대리점의 판매시작 날짜는 각각 2019년 12월 27일과 28일이다.

돌아오는 기차표는 2020년 1월 29일(정월 초닷새)과 1월 30일(정월 초엿새)에 절정기를 맞이하게 될 예정이며 온라인 기차표 예매 날짜는 2019년 12월 31일과 2020년 1월 1일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기차역마다 기차표 판매시작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북경을 례로 들면 북경 3대 기차역의 기차표 판매시작시간은 북경서역이 오전 8시, 북경역이 오전 10시, 북경남역이 점심 12시 30분이다.

그러므로 승객들은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아본 후 기차표 예매 준비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