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코로나 19 최초 발병 12월 8일보다 더 앞일 수도 있을 가능성 제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일 09시08분    조회:21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무한 최초의 발병 환자가 화남해산물시장에 간 적이 없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화남해산물시장이 최초 전염원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월 26일, 무한시 코로나 폐렴 예방통제 지휘부가 “무한발표” 공식 계정을 통해 네티즌의 물음에 답장한데 따르면 무한의 보고서에 등록된 최초 확진 환자는 2019년 12월 8일 처음으로 발병한 진씨인데, 그는 화남해산물시장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절강대학부속제1병원 감염과 주임 소영홍은 환자가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진씨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화남해산물시장 관계자들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그전에 발생한 일부 경증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았을 경우, 병원을 찾은 첫 번째 환자가 확진 환자로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호북성 위생통계정보학회 부회장 우전화는 “12월 8일 전에 발병한 환자 수치가 일부 있지만 아직 수치의 진실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며 “례를 들어 지난해 9월 29일 발병한 환자의 수치를 놓고 볼 때 환자가 핵산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림상진단에서 의심병례로 확인됐다. 얼마 안 돼 환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결국 코로나19 환자로 확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또 하나의 의문점이 생긴다. 초기에 발병한 환자들이 화남해산물시장과 접촉이 없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야생동물과 관계가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해 소영홍은 “대량의 연구결과가 나왔듯이 코로나는 대부분 야생동물에 의해 전염됐기 때문에 화남해산물시장을 중점적으로 조사한 것은 정확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보고서 수치의 진위를 판별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중”이라며 최초 발병 시간이 정확히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일일이 확인해보고 조사하여 최대한 빨리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김태연 편역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호북 무한 등 여러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에 대해 일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병역은 예방과 통제가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중국질병통제중심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바이러스는 사스(SARS), 메르스(MERS) 바이러스와 부동하다고 한다. 초보적 조사에 의하면 이 바이러...
  • 2020-01-22
  • 지난 17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이트에서는 2019년 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 감독검사, 심사조사 상황을 공포했다.  2019년, 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은 329만 4,000건(차)의 민원고발을 접수하고 170만 5,000건의 문제와 단서를 처리했으며 37만 7,000차례 담화 및 서신조회를 조직하고 61만 9,000건을 립건했으며 58만 7...
  • 2020-01-20
  •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최신통보에 의하면 2020년 1월 17일 0시부터 24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병례중 이미 4건이 완치되여 퇴원했고 새로 추가된 병례가 17건이며 사망병례는 없다고 한다.  앞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병례에 대해 류행병학 자료분석을 한 결과...
  • 2020-01-20
  •      (이하 으로 략칭)은 2019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였다. 백신은 대중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고 공공안전과 국가안전과 관계되며 일반 약품과 비교할 때 특수성을 갖고 있다.     백신관리법의 규정에 의하면 국가에서는 백신에 대해 가장 엄격한 관리제도를 실시한다. 시행 한달 가량 지난...
  • 2020-01-14
  • 최고인민검찰원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인민검찰원 원 당조서기, 검찰장 양극근의 뢰물수수사건에 대한 국가감찰위원회의 조사는 끝났고 최고인민검찰원의 지정으로 하북성 석가장시인민검찰원에서 심사기소했다고 한다. 최근, 석가장시인민검찰원은 석가장시중급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검찰기관은 심사기소단...
  • 2020-01-10
  • 무한 1월 1일발 인민넷소식(초로흔): 1일 오후, 무한시공안국 공식미니블로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무한시 폐염전염병정황과 관련하여 요언을 류포한 8명이 이미 법에 따라 조사처리되였다고 한다. 최근, 무한시 부분적 의료기구에서는 여러건의 페염병례를 접수했으며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정황통보를 발표했다. 그...
  • 2020-01-03
  • 중앙정치국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주제 민주생활회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새 중국 창립 70돐이란 중요한 시점과 우리 당이 곧 창립 백돐을 맞이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습근평은 이번 최고 규격의 민주생활회에서 지도간부 특히는 중앙정치국 동지들에게 어떤 ...
  • 2019-12-31
  • 12월2일 한 녀성이 인터넷을 통해 북경대학 교원 풍모가 자기와 교제하면서 또 여러명의 녀성과 부정한 관계를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또 풍모가 결혼을 허울로 녀성을 희롱하고 인신위협을 했다고 적발했다.       풍모를 고발한 류녀사는 기자에게 고발자료를 인터넷에 올리기 앞서 그는 우편으...
  • 2019-12-13
  • 중국사회과학원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규률검사감찰팀과 호북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당위서기, 부소장 왕립민은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
  • 2019-12-06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