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신종 코로나 페염도 류행성 감기와 마찬가지로 매년 겨울철과 봄철에 나타난다고 판단하였다. 그렇다면 종남산도 이렇게 판단한 것일가?
이에 종남산은 전문적인 판단을 토대로 신종 코로나 페염이 앞으로 계절성으로 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목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하였다.
종남산: 목전 신종 코로나 페염이 류행성 감기처럼 계절성으로 나타나는 류행병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현세기에 이미 3차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페염 돌발 공공 위생사건이 발생했다. 2003년에 발생한 사스(SARS), 2013년에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종합증, 그리고 현재 발생중인 신종 코로나 페염 모두 갑작스럽게 발생하였다.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 페염도 류행성 감기처럼 계절성 류행병으로 될 수 있을가? 내가 보기에는 목전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다.
신종 코로나와 류행성 감기는 많은 부분에서 부동한데 우선 신종 코로나 전염성은 류행성감기보다 더욱 강한 바 전파지수를 놓고 볼 때 류행성감기 전파지수는 1.5에 접근하지만 SARS는 2-2.5, 신종 코로나 페염은 3에 접근하면서 신종 코로나 페염의 전파률이 더욱 높다.
또 기타 두가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과 비교할 때 신종 코로나 페염의 질병 사망률은 매우 낮다. SARS의 질병 사망률은 10%에 접근하지만, 메르스는 30%, 신종 코로나 페염은 지금까지의 관찰 데이터에 따르면 만약 적극적으로 예방통제하게 되는 경우 1%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이밖에 목전 감측한 자료증거로 신종 코로나 페염이 계절성 질병으로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 이르며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 신종 코로나 페염이 왜 나타났는지? 이는 기후의 변화와 각종 외계의 생태조건 변화와 관련 있는 지에 대해 현재 명확하지 않다.
이밖에 신화사 보도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테드로스는 신종 코로나 페염은 계절성 류행성감기와 중요한 구별이 존재하는데 류행성감기는 통제할 수 없지만 신종 코로나 페염은 통제할 수 있다고 하였다. 테드로스는 “우리는 계절성 류행성 감기에 대해서는 접촉자 추적을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각 나라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추적을 진행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감염을 차단하고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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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신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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