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슴 아파! 인기 관광지 고공 삭도에서 추락한 녀직원 사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2일 10시14분    조회:1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슴 아파! 인기 관광지에서 또 사고, 고공 삭도에서 추락해 녀직원 사망

“중경 만성 오도기 풍경구에서 한 녀성이 삭도에서 산골짜기로 떨어지는”추락사고가 발생한데 비춰 중경 만성 경제기술개발구 문화관광국이 20일 통보를 내, 풍경구의 한 직원이 홍보영상을 촬영하다가 의외 사고가 발생했고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관계부문은 풍경구의 모든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운행 중단을 요구하였다. 사고원인 규명과 책임인정 부분은 조사, 분석 중이다.

 

 

사고 현장: 녀성 한명이 삭도 중앙에 걸려 구조과정에 계곡으로 추락

18 일 오후, 한 녀성이 고공 삭도 의자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계곡으로 떨어졌다. 순간 주위 목격자들은 비명을 질렀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사람이 삭도에 걸려 있었다. 그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한 사람은 의자에 앉은 채 두손으로 로프를 꼭 잡고 있었고 그 뒤켠에 또 다른 한 사람이 삭도에 그대로 멈춰 있는 것이 멀리에서 보였다. 

뜻밖의 일이 발생하자 삭도 종착지에서 작업하던 직원들이 손으로 삭도를 당겨 종점과 가까운 한 사람을 먼저 구조했다. 하지만 종착점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은 구조과정에 갑자기 계곡으로 추락하였다. 대략 30분 뒤에 추락한 사람을 발견하였다. 

중경시 만성구 관광국 한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추락한 인원은 관광지의 녀직원으로 수색구조이후 바로 병원에 호송되여 구급치료를 받았다. 사건발생 후 관계인원들이 사건조사에 착수하였다.

최근 몇년사이 해당 풍경구에서 여러차례 사고 발생,영업중지, 벌금 등 행정처벌 받아

중경 만성 오도기 풍경구는 2017년에 영업을 공식 개시하였고 “공중 구름다리”종목으로 신속히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 또 “벼랑 그네”,  “공중유리 구름다리”,  “고공 스피드 스케이팅” 등 종목을 잇따라 개방하면서 중경 관광지 중 스릴러, 자극, 공포의 대명사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해당 관광지에서는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였다.

2018년, 한 관광객이 오도기 풍경구에서  ”극한 비약”종목을 즐기다가 보호장치에 이상이 생겨 사고를 당했다. 조사확인을 거쳐 관광지 직원의 부당조작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졌다.

2019년, 오도기 풍경구의 18메터 절벽 그네에도 고장이 생겼다. 그네의 전자기 밸브의 케이블 철사가 승급과정에 탈락했다. 다행히 관광객들은 최종 무사히 착륙하였다.

중경 오도기 회사는 일찍 “중화인민공화국 안전생산법”을 위반하여 영업중지, 벌금 등 행정처벌을 받았다.  2018년 10월 11일,  중경시 만성 경제기술개발구 관광발전위원회는 해당 회사의 “극한 비약”종목과,  “보보경심” 종목을 정지, 정돈할 것을 명령하였다.  2019년 4월 30일, 만성 경제기술개발구 관광발전위원회는 또 해당 회사의 18메터 절벽 그네,  21메터 절벽 그네 종목에 대해 즉시 영업을 중지하고 정돈할 것을 명령하였다.

네티즌: 안전 문제는 절대 홀시할 수 없다

네티즌들은 이번 일로 가슴 아파하면서 이런 오락시설을 운영하려면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표하였다.

 

안전문제에서는 절대 작은 일이 없다!

조사 결과를 기다린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10분짜리 이 영상에는 벽돌을 줏고 벽돌을 놓는 것만 반복된다.하지만 요즘 이 영상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다.     이 영상은 바로 향향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길에 널린 장애물들을 정리하는 장면이다.   "10분동안 벽돌을 줏고 벽돌을 놓고 하는...
  • 2019-11-22
  • 상해 경찰, 아랍추장국련방 경찰과 합작 범죄혐의자 수십명 나포 ▩ 할인판촉으로 소비자 유혹 ▩ 수천원짜리 명브랜드 가방 원가 200여원 ▩ 어떤 사람들에게 파는가? 사진설명: 가짜 브랜드가방, 만원 짜리 가방 원가 100, 200원 사치품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은 수천원에서 수만원에 달하는 브랜드가방을 생각할 것이다....
  • 2019-11-20
  • 길림은행 원 당위서기, 회장 장보상(张宝祥)이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혐의로 현재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장보상 략력: 장보상, 남, 한족, 1964년 7월 출생, 길림 류하사람, 1986년 7월 사업에 참가, 1984년 12월 중국공산당 가입, 재직연구생 학력. 1993년 2월, 장춘시공상국 고신기술산업개발구분국 국장...
  • 2019-11-19
  • 일전에 길림성당위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통화시인민검찰원 원 당조서기, 검찰장 강홍도(姜洪涛)의 엄중한 규률위반, 법률위반 문제에 대해 립안심사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거쳐 강홍도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하고 공무용 차량을 사용했으며 조직규률을 어기고 개인 관련...
  • 2019-11-14
  • 북경 1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 조양구 인민정부 판공실 사이트인 ‘북경 조양(北京朝阳)’의 공식소식에 따르면 2019년 11월 12일,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세네딘좌기에서 온 2명의 환자가 전문가의 회진을 거쳐 페페스트(肺鼠疫)로 확진됐다. 현재 환자는 이미 북경시 조양구 고나련 의료기구에서 적절한...
  • 2019-11-14
  • 길림성공안청 반전신사기범죄중심 긴급안내   최근 우리 성에는 공안국, 검찰원, 법원 사칭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용의자는 공안민경의 신분을 사칭하여 전화로 피해자의 이름, 신분증번호, 가정주소 등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말해 피해자의 신임을 얻은 후 피해자가 아동유괴, 돈세탁, 의료(사회)보험...
  • 2019-11-11
  • 장춘 11월 5일발 신화통신: 길림성규률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일전에 백산시 규률위원회와 감찰위원회는 백산시사법국 원 당조서기, 국장 리명의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 문제에 대해 립건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리명은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하고 공무용 차량을 사용했으며 례물...
  • 2019-11-07
  • 5선 도시의 한 고중생이 모 상업사이트의 허점을 리용하여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데이터뱅크에서 근 1억개의 개인정보를 절취해 2만원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1억개의 개인정보를 한 고중생이 쉽게 훔칠 수 있다니 이는 사람을 놀래우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1억개 개인정보를 훔친 범죄용의자를 어떻게 처...
  • 2019-10-31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