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또 한명의 현지 확진자 추가
포동의 또 한곳의 아빠트 단지
중등 위험지역으로
상해시 보건건강 부문이 20일 저녁 확진 받은 지역발생 병례 2명의 관련 조사 상황을 발표했다. 11월 21일 밤 10시까지 2명 확진자와 접촉한 밀접 접촉자는 91명, 그중 90명이 상해, 타지 (강소 양주) 접촉자는 1명으로 핵산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 밀접 접촉자들의 밀접 접촉자는 213명, 핵산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 관련 인원 15416명이 선별 조사를 받았고 15415명이 음성, 1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
확진병례: 20일 확진받은 오모모 공항 화물운수소 동료
핵산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은 남성은 29세로 20일 확진받은 오모모의 공항 화물운수소 동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선별검사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받았다.
11월 21일 저녁 상해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급 전문가 대진, 림상과 영상학 표현, 실험실 핵산검사 결과를 종합해 확진 판정을 내렸다. 상해시와 구 관련 부문은 합동 류행성 질병조사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관련 접촉 인원을 추적 조사하고 관련 인원과 환경에 대해 상응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포동신구 축교진 신생 아빠트단지 중등 위험지역으로
상해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이 11월 21일 저녁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기제 관련 요구, 상해시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연구 결과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인 포동신구 축교진 신생 아빠트 단지를 중등 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상해시 기타 지역 위험 등급은 그대로다. 중등 위험지역 해당 인원은 원칙상 상해를 떠나지 못하며 상해에서 타지로 가야할 경우 7일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주리 학교 등 수업 중단,
공공활동장소도 영업 중단
11월 21일 저녁 만주리시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가 대외에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대응 합동 예방통제 기제내 과학적 획분, 정밀 관리통제 등 사업 요구, 만주리시 전염병상황 정세에 의거하고 만주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연구에 따라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산가도 판사처와 북구가도판사처를 중등 위험지역으로 상향 조절하고 상응한 관리통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만주리시 기타 지역 위험부담 등급은 그대로다.
[만주리시 신종로나바이러스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 공지]
(제20호)
2020년 11월 21일 만주리시는 검사를 받아야 할 인원에 대한 핵산검사 과정에서 2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양성 환자를 발견했고 전문가 대진을 거쳐 확진 판정을 내렸다. 현재 2명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전면 가동됐고 확진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빠트단지에 대해 봉쇄 관리통제 조치를 내렸다. 다음 단계는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염병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고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전력 보장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공지한다.
1. 최근 회식 모임, 연회 등 대규모 인원밀집 행사를 금지한다. 공공활동장소는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 시민의 일상 생산생활 보장에 필요한 장소들은 관리를 엄격히 진행해야 한다. 학교와 유치원, 강습기구들은 수업을 중단한다.
2. 아빠트 단지 주민들은 사회관리통제 부문과 조력해 사회와 공공장소에 대한 관리통제 사업을 잘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간다. 공안부문이 이미 도로에 대해 필요한 관리통제를 진행한 상황이다. 해당 지역 인원은 적극 협력해 관련 지역 인적 류동을 줄인다.
3. 개인 방호의식을 높이고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고 주기적으로 통풍을 시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좋은 습관을 키운다. 발열 등 불편한 현상이 나타나면 개인 방호 조치를 잘하고 제때에 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료한다.
4. 관련 부문은 전체 시민에 대한 핵산검사를 조직하고 시민들은 관할 지역사회와 단위에서 질서있게 핵산검사를 받는다.
5. 공안기관 등 관련 부문은 법에 따라 의도적 물가 인상 행위를 단속한다.
6. 전염병 관련 상황 최신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류언비어에 대한 선별의식을 높인다.
내몽골 공항:
21일부터 만주리 공항의 “훅호트 환승”
관련 모든 중계업무를 잠정
중단한다는 공문을 발표했다.
상해시 보건건강 부문이 20일 저녁 확진 받은 지역발생 병례 2명의 관련 조사 상황을 발표했다.
공문 전문:
존경하는 “훅호트 환승” 환승객 여러분:
2020년 11월 21일부터, 만주리공항은 “훅호트 환승” 관련 모든 중계업무를 잠정 중단합니다. 만주리공항의 “훅호트 환승” 관련 중계업무 구체적 회복 시간은 별도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훅호트 환승” 중계업무 자문 전화: 0471-2900000
내몽골자치구 민항공항그룹유한책임회사
오준우:
우리나라 전염병 재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아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역학 수석 전문가 오준우는 21일 저녁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세계 전염병 상황이 준엄해지고 있고 국외 심각한 전염병 상황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성 전염병 재발 압력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현지 확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전염병 재발 상황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특징을 장악했고 일련의 전염병 예방통제 책략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부분적 지방에 산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대규모 재발은 없을 것입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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