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한 네티즌에 따르면 호북성 광수시 농업은행에서 94세 할머니가 사회보장카드 개통을 위해 누군가에게 들린 채 안면인식 절차를 밟고 있었다.
화면에서 보다 싶이, 94세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자체 조작이 어려웠다. 할머니는 누군가에게 안긴 채 무릎을 굽히고 간신히 안면인식을 받았는데....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보였다.
이 동영상은 네티즌들
속에서 화제가 되였다.
혹자는
”할머니에게 걸상을 드리거나
창구에서 처리받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혹자는
”만약 독거 로인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로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
되물었다.
네티즌들은
”특수계층을 위한 배려 정책이 있어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관련 은행: 이미 로인에게 공식 사과!
11월 22일, 광수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보도한데 따르면 농업은행 광수시 지행은 “94세 로인의 사회보장카드 개통 업무 처리” 관련 동영상에 관한 상황설명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20일 오후 2시 경, 이 로인은 아들과 며느리의 부축 하에 자택에서 300메터 가량 떨어진 은행 지점에 가서 사회보장카드 금융기능 개통 업무를 처리하였다. 로인은 아들, 며느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안면인식 과정을 밟았다. 사건 발생 후, 은행 직원들은 제때에 어르신 주택을 찾아 사과를 표하였다”고 씌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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