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야 시간 주방에서 들려온 인기척... 발견된 놀라운 사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일 08시14분    조회:8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한가지 일을

해내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상해의 한 음식점 학도가

주방에서 혼자 열심히

냄비를 다루는 련습을 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자들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됐어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소년, 1달간 꾸준히 퇴근후

냄비 다루는 련습 

노력의 성과, 사부도 인정

 

3월 27일 저녁

상해의 한 음식점

종업원 모두가 퇴근한 늦은 시간

주방에서 인기척이 들려

류 씨가 들어가 보았더니

취직한지 한달여간 되는 학도가

퇴근 후 혼자 주방에서

냄비를 다르는 련습을 하고 있었던 것

 

 

그때는 이미

밤 11시가 되여가는 시간

류 씨는 소년에게 물었다

"몇시인데 아직도 퇴근안하고 있어?"

류 씨가 가까이 다가오자

소년은 다소 부끄러운 내색을 비쳤다

류 씨는 직접

냄비 다루는 법을 시범해 보였고

그 모습에 소년은

무척 즐거워 했다. 

 

 

류 씨는 오래 전에 벌써

소년이 매일 퇴근후

시간을 리용해

냄비 다루는 련습을 해왔고

매일 늦은 밤까지 지속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류 씨는

소년이 갓 취직했을 때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일을 그르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1달간의 고된 련습을 거쳐

지금은 일상 업무를

익숙히 다루고 있다.

"저는 매일 소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년의 모습을 보며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자는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돼있습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라며

소년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꿈을 좇는 길에는

소년과 같이 노력에

노력을 더해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들

 

7세 소녀, 무술로 복근 만들어

장위려로 성장하고 싶어

 

어리고 키도 작지만

격투와 쌍절곤

고난이도 공중회전 등

무술의 모든 기술을 련마한 소녀

복근까지!

최근 귀주의 7세 소녀 양자선이

"뛰여난 무술실력"으로 인기를 탔다.

 

 

양자선은 3세부터

무술을 접했다.

오늘날까지도 소녀는

한주에서 며칠을 들여

특기와 무술, 격투를 배우고 있다.

그러나 소녀는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도리여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아직 나이가 어려

고난이도 특기 동작을

배울 수 없지만

코치가 다른 학도들에게

기교를 가르칠 때면

소녀는 늘 옆에서

조용히 관찰하고 학습한다.

양자선은 어려서부터

리련걸, 리소룡과 같은

배우의 무술을 보아왔다면서

그중에서도 장위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계 챔피언이 되여

나라를 위해

영광을 떨치고 싶습니다"

 

 

 

 

 

 

 

단팔 청년

일간 300여건 택배 날라

영업지점 챔피언으로

 

32세 장룡짐

13년전 고압선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그러나 장룡짐은

운명에 굴하지 않았다.

한동안 힘을 잃고 주저앉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일어서

강소 소주의 택배원으로 취직했다.

그는 단팔로 택배를 날랐다.

일간 평균 13개 아파트 단지를 돌며

300여건의 택배를 배송해

해당 영업지점의 챔피언이 되였다.

 

 

장룡짐은 수입을 올리기 위해

휴식시간을 쪼개가며

택배 하나라도 더 나르려고 애썼다.

"의지력이 강한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장룡짐은 자체로 관리하는

택배 영업지점을 갖게 됐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족들이 부족함없는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생활은 

소리없이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언젠가는 운명이 내려준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꿈을 좇는 자들이여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월 22일 을 공포했다. 제2판 지침중의 ‘전원’을 ‘구역’으로 수정했고 구역크기는 전염병예방통제수요에 따라 결정한다. 핵산검사는 목적이 명확하고 목표가 정확해야 하며 ‘천편일률적’ 행위를 금지한다. 이외 ‘항원검사, 핵산진단’ 검사모...
  • 2022-03-24
  •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 여러 지역 출행기준으로 되여   올해 청명휴가 기차표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당면,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여러 지역에 산발적으로 전파되였다. 따라서 많은 지역에서 예방통제조치를 승격했는데 청명휴가 성간 출행을 하기 전 일부 중요한 방역정보를 반드시 료해해야 한다. 청명휴가 기...
  • 2022-03-23
  • 최근 흑룡강성 치치할시 극산현공안국 민경은 10분만에 사기당한 군중을 위해 7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해줬다. 3월 14일, 극산현 주민 왕선생은 형사정찰대대에 찾아와 온라인에서 투자재테크를 했는데 7만원을 사기당했다고 신고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왕선생은 온라인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을 통해 한 친구를 알게 되였고...
  • 2022-03-23
  •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상황 통보   3월 21일 0-24시 길림성에는 본지방 확진병례가 1,902례(경증형 1,891례, 일반형 10례, 중증형 1례)가 새로 증가되였는데 그중 장춘시 1,437례(2례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  길림시 438례(31례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
  • 2022-03-22
  •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는 최근 여러 나라에서 델타와 오미크론 두가지 변이주가 조합된 일종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델타+오미크론 변이주는 더 위협적일가? 19일 기자회견에서 관련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설명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최근 세계...
  • 2022-03-22
  • 최근 절강 승사현에서 한 녀성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은행에 가서 송금하게 되였다 경찰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질풍 같은 속도로 현장까지 달려가 불법분자들의 수중에서 십여만원을 ‘빼앗아’왔다 이는 네티즌들의 찬상을 받았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녀성 십여만원 송금 준비 경찰 질풍 같...
  • 2022-03-21
  •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이 많이 아플까? 현재 광범위하게 류행하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다. 심천시제3인민병원 감염3과 부주임의사 양류청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병례는 대부분 경증이거나 무증상 감염자로 그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가장 흔히 보이는 증상은 발...
  • 2022-03-18
  •   향항, 길림, 상해, 남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가 륙속 실행되고 있다. 전염병상황의 관건적 시기에 항원검사실행은 우리 근무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가? 왜 항원검사를 진행하는가?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 조위: 이 시간절점에 항원검사를 실행하는 것은 주요하게 아래의 두가지...
  • 2022-03-17
  •   항아리에 넣어 오랜 시간 발효를 통해 만들진다던 신김치가 흙구덩이에서 절여진 것으로 공개되였다. 올해 CCTV ‘3.15’야회에서는 호남 삽기채업유한회사에서 가공생산한 항아리신김치(酸菜) 식품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15 항아리 신김치’가...
  • 2022-03-17
  •  중국지진국네트워크센터의 공식 측정에 의하면 3월 16일 2시 44분에 길림성 송원시 녕강구에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킬로메터이고 진앙은 북위 45.25도, 동경 124.75도이다.        진앙 5킬로메터 반경의 평균 해발은 141메터이다.   &nb...
  • 2022-03-1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