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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한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 참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5일 00시00분    조회: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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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중한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초대회)에 참석하고  중한 수교 30주년과 관련해 습근평 주석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게 보낸 축하 서한을 대독하고 축사를 했다.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가 중한 수교 30주년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에게 보낸 축하 서한을 대독하고 축사를 했다.

왕의는 습근평 주석이 축하 서한에서 중한 수교 30년이래의 발전 성과를 회고하고 등고망원(登高望远) , 상호 존중과 신뢰, 협력상생, 개방과 포용이라는 네개의 소중한 경험을 총화하여 중한 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에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시대적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30년이래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쌍방 관계는 ‘삼단 뛰기’의 도약을 실현하고 정식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되였으며 각 차원의 왕래가 빈번하고 원활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쌍방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유엔, G20, 아태경제협력기구, 아세안과 중일한 등 다자 틀내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중국과 한국 두 나라는 지난날은 물론 오늘날 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이웃과 벗, 동반자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쌍방은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상호 존중, 신뢰하며 시종 호련호통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며 시종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친하게 지내며 손 잡고 동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한 두 나라는 시종 정의를 지키고 함께 평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호 대사는 축사에서 지난 30년은 한국과 중국 관계의 성장사와 발전사일 뿐만 아니라 두 나라 관계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숙된 과정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그는 한국 정부는 상호 존중의 정신에 기반하여 계속 량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쌍방의 공동 리익을 한층 확대하고 수교 공동 성명의 명확한 원칙에 립각하여 새로운 협력 동반자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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