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영구시문광전국, 영구시민족사무위원회, 한국 강원도예술총련합회서 공동주최하고 영구시소수민족문화예술관, 한국강원도연예협회, 영구시음악가협회에서 주관한 “제13기료녕영구아리랑중한가무제”가 료하강반 영구시소수민족문화예술관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영구시조선족별빛소년예술단의 농악무 “경축”, 영구시아리랑예술단의 동이춤 “내가에서”, 한국강원도연예인협회의 사물놀이 “계절의 교향” 등 민족전통의 종목들은 영구지역 600여명 조선족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구시정부 부비서장 최봉림이 개막사를, 한국강원도연예인협회 이재한회장이 축사를 한 페막식에 영구시인민정부 고량부시장을 비롯 영구시문광전국, 영구시민족사무위원회와 한국강원도연예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중한가무제에 영구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촉진회,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
료녕신문 량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