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출판물교류협회 기증으로 연변도서관에 조선도서 125가지, 1000책이 늘었다.
지난 주말 연변도서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편전시회 및 도서기증식이 있었다.
연변도서관이 새롭게 건설된 지난해 조선출판물교류협회와 연변도서관에서는 공동히 "중국연변-조선평양 우호도서관"을 설립해 연변 나아가 중국도서관 계통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출판물교류협회간의 문화교류, 두나라간 문화발전과 친선협력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켜왔다. 1년간 쌍방은 협의에 따라 인원, 문헌교류 등 여러가지 형식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조선출판물교협회서 "연변-평양우호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주로 조선력사이야기, 조선민족음식문화, 조선명승고적소개 등 방면의 도서들이다. 전시한 도편들은 주로 2012년 조선에서 진행한 여러가지 기념활동과 거둔 성과를 보여주고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