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무용학원 부속중등무용학교 2014년 학생모집이 10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연변의 학생들은 북경에 가지 않고 문앞에서 시험에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10월부터 12월초까지 북경무용학원 부속중등무용학교에서는 학교외 부분적지역에 시험장을 설치하고 1차 시험을 보게 된다. 연길은 첫패로 발표된 외지시험장의 하나로 연길만뢰무용학원에 시험장을 설치하고 오는 26일에 시험을 조직하게 된다.
지망생들은 북경무용학원 부속중등무용학교의 사이트에서 등록하고 신청정보를 갖고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 북경무용학원 부속중등무용학교에서는 발레무, 중국춤, 가무 등 세 전업을 모집하므로 지망생들은 두개 이상의 전업을 신청할수 있다. 한편으로 외지에서 1차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은 명년 1월 북경에서 1차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무용학원 부속중등무용학교의 전신은 북경무용학교로 1954년 9월에 건설된 새 중국에서 비교적 일찌기 건설된 중등무용학교이다. 1978년 국가문화부의 비준을 거쳐 북경무용학원으로 승격했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