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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연변영화 溪水向东流 무료 관람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4일 06시59분    조회: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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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7일(목)부터 11월9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CGV에서 개최된다. 여의도 환승센터 바로 옆에 식당, 쇼핑 영화관 등 종합명소인 여의도 IFC 건물이 새로 오픈했다. 이번 2013년 단막극 페스티벌(단편영화축제)가 여의도 IFC 지하 3층에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CGV여의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막극 페스티벌에서는 개막작인「마귀(馬鬼)」(감독: 박현석, KBS)를 시작으로, 방영당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햇빛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감독: 이성준, MBC),「불온」(감독: 정대윤, MBC),「위대한 계춘빈」(감독: 이응복, KBS) 등 각 방송사의 단막극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단편영화제에서는 중국연변TV에서 제작된 “서서자는나무”(溪水向东流) 영화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재한중국동포, 유학생분들은 11월 8일(금) IFC 3층 CGV 9관에서 “서서자는나무”溪水向东流 13:00~14:50까지 상영하오니, 9관 입구에오시면 전문 중국인을 위한 안내와 입장권을 무료로 발급해준다. 좌석 280석이니 선착순위로 입장권을 발급한다.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이번 단막극 페스티벌은 온라인 초대권 신청을 통한 무료관람이며, 단체관람문의 www.단막극페스티벌.com 또는 www.dramacon.kr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문의 : 연변TV방송국 한국사무소 대표 이호국 010-8306-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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