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자절, 길림성 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9일 17시37분    조회:37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신문상 길림신문상 수상자 표창, 《길림성 보도전선에 보내는 창의서》발표

성당위선전부 하국강부부장(왼쪽 두번째)이 본사 3명의 《중국신문상》수상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제14회 중국기자절을 맞이하여 길림성보도사업자협회는 8일 장춘에서 제23회 중국신문상, 제22회 길림성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를 열고 보도사업자들의 명절을 축하하였다. 성당위 선전부 해당 책임자동지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는 제23회 중국신문상과 제22회 길림신문상을 수상한 작품과 작자를 표창을 하였다. 제23회 중국신문상 평의중 우리 성 보도작품 5편과 기자 17명 그리고 한개 집단이 수상하였다. 그중 2등상이 1편, 3등상이 4편이다.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2등상을 수상한 본사 수상대표 3명(기자 한정일 박명화, 편집 홍길남)에게 성당위 선전부 하국강부부장이 특별히 한명한명씩 직접 시상하였다.

수상자대표 첫사람으로 발언한 본사 부총편집인 한정일은 《길림신문이 수상할수 있은것은 평소 신문보도사업가운데서부터 축적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실제에 심입하여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그것을 진실하게 정확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길림신문의 특색과 자원을 살려 대외선전의 우세를 잘 발휘해 더좋은 성과를 따낼것》이라고 표했다.

뒤이어 기타 수상대표들은 《실천을 과당으로 여기고 인민을 선생님으로 모셔야 한다》《계속 기층에 내려가 인민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하련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좌담회에 참석한 성당위 선전부 해당 책임자동지는 전 성 보도전선, 길림주재 중앙보도매체기구의 동지들과 전 성 보도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로보도사업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하였다. 또 중국신문상과 길림신문상을 수상한 동지들에게 축하의 뜻을 표한후 다음과같이 말했다.

금방 결속한 전 성 선전사상사업회의는 보도선전사업에 전진방향을 가르켜주었으며 전 성 보도사업자에게 새롭고 더 큰 요구를 제기하였다.

전 성 보도전선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담게 관철하고 집행하며 맑스주의보도관을 견지하여 정치성이 강하고 업무자질이 높으며 규률이 엄하고 작풍이 바른 보도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정면 선전을 크게 강화하여 진흥발전의 분위기를 짙게 마련하여 전 성 선전사상회의정신에 따라 융합발전, 기제체제창신을 틀어쥐여 주류매체의 창신개진 면에서 계획을 세우고 대책을 내오며 효과를 봐야 한다.

전 성 보도사업자들은 당의 군중로선을 참답게 실천하며 《누구를 위하여, 누구에게 의존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명심하고 《사업작풍전변(走转改)》활동을 더 한층 심화하며 사회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결집시켜야 한다.

보도매체의 거물인물(领军人物)을 틀어쥐고 《4명인재(수석기자와 편집, 수석방송원, 수석아나운서, 수석PD(节目栏目制片人, )》양성프로젝트(培养工程)를 실행하여 직업정신도덕교양을 강화하여 높은 소질의 보도사업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제23회 중국신문상, 제22회 길림성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 현장

길림성보도사업자협회(吉林省新闻工作者协会) 병정주석이 사회한 이날 좌담회에 협회 리신민부주석이 제14회 중국기자절에 맞이하며 전 성 보도전선의 동지들에게 보낸 창의서를 발표하였다. 창의서는 대국면을 둘러싸고 진흥발전의 분위기를 마련하자, 《사업작풍전변》(기층에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시키고 문풍을 개변) 활동을 심화하여 전파에서의 긍정적 에너지를 결집하자, 직업도덕을 준수하고 량호한 형상을 수립하자고 호소하였다.

성기자협회, 성내 주요 보도매체의 책임자동지들이 좌담회에 출석하였다.

회의후 길림위성텔레비죤방송국은 본사 홍길남사장과 한정일부총편집을 각각 취재하였으며 이날 밤 뉴스프로에 방송하였다.

길림신문 박명화기자

Total : 1576
  • 11일, “연변인터넷김치절”소식공개회가 항주서시천당에서 있었다. 1개월간 지속되는 “연변인터넷김치절”은 전자상무를 빌어 김치문화의 인터넷시대를 열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나라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우리 주는 유구한 조선족민속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
  • 2014-05-13
  • (흑룡강신문=하얼빈) 백운학 특약기자 = 계서시 조선족예술관 산하 춘향예술단은 2007년에 설립된 이래 줄곳 “서로돕고 사랑하며 인생의 말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는 취지하에 활동일마다 춤과 노래를 열심히 련마하여 매년마다 진행되는 시 조선족 문예콩클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였으며 시에서 조직하는 공...
  • 2014-05-12
  •     북경 5월 8일발 인민넷소식: 일전에 중국문련은 북경에서 제11기 조형연기예술성과상 시상식을 가졌다. 당일 시상식에서 국보급(国宝级)조선족무용가로 불리우는 최선옥이 우람(于蓝), 곽란영(郭兰英)등과 함께 연기예술성과상을 수여받았다. 최선옥은 유일하게 무용으로 이 상을 받은 예술가이다.  ...
  • 2014-05-08
  • 두만강나무뿌리조각기석문화관 관광객 4천여명 접대 도문시 나무뿌리조각 기석 협회 회장 류영각(오른쪽)과 풍세국 (왼쪽)비서장 연변공예미술협회 리사 류영각이 두만강나무뿌리조각기석문화관을 꾸려 다년간 도문지역에 공예미술교역시장이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두만강광장 북쪽, 도문시 아동공원 맞은...
  • 2014-05-05
  • (흑룡강신문=하얼빈) 목단강시는 민족문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장식하고 있다.   최근년간 목단강시는 민족문화예술사업을 전시 민족단결진보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전시 경제문화발전계획에 넣고 높은 차원으로 추진했다. 이 시에서는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 전통과 현대를 결부하는 ...
  • 2014-04-30
  • 올해 연변을 중심으로 대 조선, 대 로씨야 예술품교역시장이 건설할 전망이다. 주변국과의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예술품교역도 활발해지고있는 상황에 대비해 주공예미술협회에서는 대 조선, 대 로씨야 예술품교역시장 건설에 적극 나서고있다. 2014년에 우리 주에서는 중점적으로 공예미술작품의 연구개발과...
  • 2014-04-29
  • 2014 제1회 세계명인스타밀람인형전람회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세계명인스타밀랍인형전람회가 우리 주에서 개최되기는 처음이다. 연변캐비터영화인예술품유한회사에서 주최하는 이 전람회와 관련해 해당 회사의 책임자는 연변인민들이 밀랍인형문화에 대해 료해할수 ...
  • 2014-04-29
  • 지난 4월 26일,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의 “봄맞이노래자랑”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2층 활동실에서 펼쳐졌다. 상큼한 봄냄새가 듬뿍나는 “수양버들”,  꽃을 주제로 한 “꽃피는 이 봄날에”,  “꽃노래” 그리고 로맨틱임이 풍기는 “그 사람 이름은&...
  • 2014-04-28
  • 료녕민족출판사는 《세계 독서의 날》에 즈음하여 지난 4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영구시조선족학교와 반금시조선족학교에서 우리 말 도서 하향활동을 진행하였다.    료녕민족출판사에서 이번 활동에 준비한 우리말 도서는 《어린이 성장에 도움주는 아름다운 동화》 계렬총서, 인물편, 사건편, 사물편, 경치편 등...
  • 2014-04-28
  • 진달래광장에서 진달래축제개막식공연을 관람하고있는 견학단 일행(오른쪽 첫번째 서봉철국장).   흑룡강성 해림시민족종교국 서봉철국장이 인솔하는 해림시민속견학단이 화룡시진달래민속촌을 찾아 견학활동을 하였다. 해림시 11개 조선족촌의 촌장, 서기들로 구성된 견학단일행은 이날 개막식공연을 관람하고 관광상...
  • 2014-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